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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19 03:32
[기타]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 ~
 글쓴이 : 별찌
조회 : 9,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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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핫 19-04-19 03:39
   
와 눈물난다 ㅠㅠ

저 사람이 양심적 병역 거부 했다면 백번 이해 했을거임
     
Elan727 19-04-19 20:54
   
어머님 혼자 오신 거 보면 아버지까지 없는 거 같은데 저 상황이면 병역 거부가 아니라
의가사 전역을 시켜도 충분하죠.
형존나쎄 19-04-19 03:51
   
부모님이 두분 다 장애인이신데 의무를 다 하는데
다른나라로 망명하고 모종교에 요즘 어린사람들 모인다지?
여자들은 국방의 의무를 당연한듯 여기고

가슴 찡하네요 신은 모든곳에 있을 수 없어서 엄마를 만들었다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재미있는 19-04-19 04:12
   
부모님 도와야할 아들은 징집해서 부려먹고,
집안에 빌딩 몇 채 있는 집 아들은 온갖 사유로 면제시켜주고,

조선시대도 군납비리가 나라 말아먹은 원흉이지.
해늘 19-04-19 05:44
   
어머니...
싱그런하루 19-04-19 08:10
   
ㅜ,.ㅜ
흑야천사 19-04-19 09:32
   
ㅡ.ㅜ
아마르칸 19-04-19 09:41
   
황룡 19-04-19 11:41
   
에잇 ㅜㅜ
윤달젝스 19-04-19 12:36
   
이 주작은 없애도 없애도 계속 올라오네요.
강철체력도 아니고ㅋ
이틀동안 걸어온다는게 무슨ㅋ
그리고 남자도 상한거 먹으면 식중독걸립니다
     
맛좋은이슬 19-04-19 13:41
   
장애 있는 사람이 군인처럼 행군속도로 이틀을 걸었을까요?
의사소통이 안되니 손짓발짓으로 여기저기 물어보면서 갔다는 의미일테고
그리고 저기서 상한걸 먹었다는게 주요 골자가 아닌데 식중독 얘기는 뭐지
     
이시스 19-04-19 13:43
   
검색은해 보셧나요?...2006년에 실제로 일어난이야기라고하는데 주작은 어디서 듣고오신건지...
          
윤달젝스 19-04-19 21:53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감성팔이 주작냄새 진한게 사실일까 검색 해보니
2006년 월간 좋은생각이라는 문예잡지에 실린 내용이더군요.
말하자면 수기라고 볼수있는데
라디오쑈의 시청자 사연들 모음집같은겁니다.
이것에관한 기사 내용도 실제글쓴이를 만나 취재한게 아닌
2006년 문예잡지에 실렸으니까 실화라는 식으로 말한거고요
기자의 추측인거죠.
역시 주작냄새 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스포메니아 19-04-19 15:09
   
님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 주시는 님의 어머니를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런 님의 어머님에게 자랑스러운 자식이 될 수 있게끔 노력해 보세요.
     
whoami 19-04-19 17:26
   
전형적인 우물안 개구리, 자신의 사고 안에서 납득이 안되면 부정하고 보는 못된 버릇.
     
해늘 19-04-19 18:47
   
뭔가 가엾은 분이네요
     
할게없음 19-04-19 20:37
   
여자들이 주장하는 뭐 젠더감수성 부족 어쩌고 하는게 이런거랑 비슷한거라면 조금 이해는 가네요. 이렇게 메마른 사람들을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주작이면 또 어떻습니까? 누구 피해줬나요?
     
윤달젝스 19-04-19 21:54
   
이렇게 말도 안되는 감성팔이 주작냄새 진한게 사실일까 검색 해보니
2006년 월간 좋은생각이라는 문예잡지에 실린 내용이더군요.
말하자면 수기라고 볼수있는데
라디오쑈의 시청자 사연들 모음집같은겁니다.
이것에관한 기사 내용도 실제글쓴이를 만나 취재한게 아닌
2006년 문예잡지에 실렸으니까 실화라는 식으로 말한거고요
기자의 추측인거죠.
역시 주작냄새 나는데는 이유가 있는 법
     
이문동 19-04-20 10:29
   
여기뿐만 아니라 대부분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훈담은 대부분 주작 맞아요, 각박한 세상에 주작일지언정 이런거라도 보며 미소지을 수 있어야지, 누군가 피해보는것도 아니고.. 그걸 이렇게 적나라하게 왜 주작인지 하나하나 지적질하는 삐딱한 자세도 참...
Laina 19-04-19 15:17
   
ㅜㅜ
zzins 19-04-19 18:22
   
아우 이 시간에 이거 보고 또 처울었네. ㅠ
비이콘 19-04-19 18:38
   
젠장 웃으러 왔다가 울고가네..ㅜ.ㅜ
쫑님 19-04-19 21:18
   
ㅜ_ㅜ
튤립 19-04-19 22:14
   
ㅠㅠ
후아앙 19-04-19 22:38
   
부모님이 장애면 빼줘라 좀...  빼줘도 악용하는것들이 있으니.. 
 에휴...
하늘나무 19-05-05 01:09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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