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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0 15:21
[기타] 역사상 최악의 실수 10개
 글쓴이 : Drake
조회 : 5,009  

http://i3.ruliweb.com/img/18/11/10/166fe0f25bf337a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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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8-11-20 15:26
   
최대 미스테리가 1위네요...추정과 억측으로 과장이란 설도 있고..
다미아빠 18-11-20 15:41
   
몇개는 시시껄렁한 내용이네요.
저런거에 무슨 인류라는 말을 쓰느지...
10위 비틀즈건은 비틀즈를 잡지 못한 일개 회사의 실수인거고
8위 당시 구글의 7억 5천에 딸린 회사식구들 운영가지 해서 그 값어치가 아니라고 느겼겠죠. 이것도 그냥 회사의 실수
3위 해리포터 12개의 출판사가 취소 할 수도 있는거지 이런게 인류라는 말이 들어가야 하나?
둥근나이테 18-11-20 15:55
   
러샤가 알레스카 판 게 가장 어리석은 짓인 듯.
아무리 동토라 해도 우리나라 국토 면적의 15배
원유+천연가스 천혜의 자연 경관 돈으로 가치를 환산하면
수천 조원 준대도 안 팔 듯.
     
쏴하 18-11-20 17:04
   
당시 러시아도 알래스카의 중요성을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농노해방령을 하며, 농노를 소유하던 지주에게
보상  및 자유가 된 농노들에게 나눠줄 땅에 대한 재원을 필요로 합니다. 게다가 알래스카는 너무 멀어서 지키기도 곤란하고요. 만약 미국-스페인전쟁처럼 원주민가지고 시비걸면 지키지 못하니 돈도 벌겸, 미국과 우호로 지낼겸해서 판겁니다.
     
마칸더브이 24-04-04 20:05
   
ㅇㅇ
성당턴스님 18-11-20 17:42
   
알래스카는 솔직히 세상 어느 나라에다 팔아도 거의 다가 샀을 것..우리나라가 암만 빈국이었어도 기회가 있었으면 샀을 것..그러니 솔직히 우호를 돈독하게 하기 위한 구실임..
둥근나이테 18-11-20 17:49
   
우리가 친구랑 싸우고 앞으로는 싸우지 말고 잘 지내보자는 취지로
입고 있던 명품 패딩을 단돈 백원에 벗어주지는 않잖아요?
심지어 상대가 훨씬 더 잘 사는데?
스케일이 나라 단위라 해도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결국
개 어리석은 짓 맞음.
미스트 18-11-20 18:58
   
뭐 미래는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저 때엔 저게 최선이라 생각해서 저랬겠죠.
rakuraku 18-11-20 20:31
   
역사상 가장 큰 실수는 열도에 두발 밖에 안 떨어뜨린거...
     
마칸더브이 24-04-04 20:05
   
ㅎㅎㅎ
도핑 18-11-20 20:50
   
마지막껀 누가봐도 로마가 부셨겠지
     
운드르 18-11-21 12:42
   
아닙니다. 이슬람 세력이 파괴한 걸로 아는데요.
sunnylee 18-11-20 21:36
   
나폴레옹이나, 히틀러나 .. 겨울에 침공 할수 있다 생각 한게  아니라..
겨울이 오기전에 모스크바를 점령 할수도 있겠다가 맞는 해석임..
(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은 6월,히틀러의 소련 침공도 6월임)

실제로  나폴레옹은 모스크바 까지는 점령 했지면.. 러시아의 청야전으로, 추위 먹을게 없어서.. 퇴각
히틀러는 첫겨울에 모스크바에  불과 수킬로 남기고 후퇴.
 두명다..  모스크바를 점령..  황제, 공산당 지도부을  생포하고 협상을 통해 
철수의 댓가로  전쟁의 유리한 이익을 가지는게 목적 이었음.
몰라다시 18-11-20 22:22
   
나사가 황당하네  ㅋㅋㅋ
     
마칸더브이 24-04-04 20:05
   
ㅋㅋㅋ
멀리뛰기 20-09-09 22:25
   
[기타]            역사상 최악의 실수 10개ㅋ ㅋ ㅋ
찐따충 23-07-24 15:28
   
비틀즈를 잡지 못한 일개 회사의 실수인거고
8위 당시 구글의 7억 5천에 딸린 회사식구들 운영가지 해서 그 값어치가 아니라고 느겼겠죠
찐따충 23-07-24 15:29
   
아무리 좋게 포장해도 결국
개 어리석은 짓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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