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은 이렇지만 정작 건설현장에 일용직으로 가면 외국인 먼저 뽑지 한국인 안 뽑음
중소기업 공장등에서 한국인 뽑기 힘들다 지원 안한다 하는데 정작 한국인한테는
신입인데 책임이랑 의무 잔뜩 지우고 몇 년 이상 다닌 외국 애들은 별다른 터치도 없고
경력직이라며 둥가둥가 해주고 오히려 한국인 신입이 베테랑 외국인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많이 생김
좋은 외국인 만나면 괜찮지만 외국애들도 다양해서 이상한넘 만나면 한국인만 죽어남
그렇게 갈리다가 퇴직하면 역시 한국인은 근성이 없네 어쩌네 하면서 어쩔수없이 외국인
노동자 뽑는다는 사장이나 임원들이 많음
20여년전...
한국인노동자 : 물가도 올랐고 인건비도 올려주세요.
기업 : 중국인 인건비가 싸던데 델고와서 돈 더 적게 주고 쓰자
중국인 : 뭐 중국에서 일하면 한달 몇십만원도 안주는데 한국에서 백만원이나 줘? ㄱㄱㄱ
10년전
한국인노동자 : 몸만 상하고... 돈도 안되고 안가~!
중국인 : 이제 우리 중국에서도 적당히 벌려면 벌수있고.. 일할사람 우리말고는 없자나.. 우리 돈 왕창줘
기업 : 아나 중국인 인건비도 비싸지고.. 한국 젊은이들.. 돈많이 줘도 안오네.. 의지없는것들... 동남아는 아직 발전전이니까 그쪽사람들 쓰자
동남아 : 오 개꿀
현재는 본문글 상황... 한국사람은 돈많이 줘도 안온다는 푸념은 바뀌지도 않음...
본국에서 잘벌어야 월 30버는 사람들하고.. 한국에서 세금내고 저금하고 소비할 한국인하고 같은선상의 비교는 좀 그만해줬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