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3-02 10:20
[안습] 캣맘들의 본모습.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788  

18-1.jpg

18-2.jpg

18-3.jpg

18-4.jpg

















mqdefault.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에페 23-03-02 10:40
   
그냥 델꾸 살아
제플린 23-03-02 12:13
   
착한척은 고프고
번거로운 입양은 싫고
무한용병 23-03-02 12:45
   
내가 좋아하는 고양이는 나를 필요로 하는 굶고 있는 길냥이지, 우리집 들어오려고 하는 고양이가 아니다.
고양이는 길에서 만나야 의미가 있다...?
가생이만세 23-03-02 13:11
   
남의 편의점 앞에 사료 놓고 건들면 법적 조치 취한다는 캣맘 집 앞에 똑같이 사료 놓자 염병 떨던거 생각나네
Tigerstone 23-03-02 14:01
   
캐맘들에 심리는 일종에 정신병 …
아이구두야 23-03-02 17:11
   
난 스스로 동물애호가라며 과도하게 행동하는 사람들보면 눈쌀이 찌푸려짐
왜냐하면 그 사람들 대부분은 영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즐기는 동물을 상상하고 실제로
키워보면 그 번거로움에 금방 실증을 낼 사람들이 많기 때문임

내가 한국에서 공단 지역에 살때 버려진 고양이, 개들을 많이 봤음
젊은 애들이 집에서 독립해 혼자 살면서 외로움, 호기심등등으로 애들을 데려왔다가
키우기 번거롭고 힘드니 대부분 이사를 할 때 그냥 버리고 가버림

이건 내가 최근 동남아에 와서도 느낀것임
한국인들이 외롭다며 고양이나 개 키우다가 이제 한국 가야 하는데 데려가기 너무 까다롭다
(개소리인게 번거롭긴 하지만 못할 정도까진 아님, 개인이 하기 힘들면 업체 통해 맡기면 돈이 좀
들긴 하지만 알아서 해줌)
회사 생활 하다보니 동물들을 못 챙겨줘서 데리고 있기 미안하다등등 온갖 이유로 주변에
떠맡기거나 버리고 감

여행사 일하는 동생도 고양이를 한달만 맡아 주면 데려가겠다 해서 맡아줬는데 지금 연락도 안됨
동생이 고양이 키우는걸 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우리 애도 좀 맡아 달라는 것이었다고 함
별별 사유를 들면서 혼자면 외롭다고 친구 만들어 주라면서 자기 고양이 데리고 가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애가 절대 집에서 고양이 키운다고 말 안함
축구중계짱 23-03-03 09:54
   
정신병자들.
버거킹 23-03-03 10:49
   
중간에 본심이 적나라하게 나왔구만 뭘
냥이 보듬어 줄 가족 나타나주세요  ㅋㅋㅋㅋㅋ
 
 
Total 2,1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900 [안습] 친오빠랑 피자 주문했다가 해병대 만남.jpg (6) 드슈 03-03 4382
1899 [안습] 홈리스 & 노숙자 스페셜 슈즈 에디션.jpg (4) 드슈 03-03 2803
1898 [안습] 에타] 기숙사에 바퀴벌레 반입이 가능할까요?.jpg (1) 드슈 03-03 2063
1897 [안습] 고전] 아버지는 꽃게가 싫다고 하셨어.jpg (7) 드슈 03-03 2834
1896 [안습] 임차인 가게 빼앗은 건물주 101번지 남산돈가쓰 근황 (11) 견생이 03-03 3882
1895 [안습] 고전] 유부남이 게이가 되어가는 과정.jpg (5) 드슈 03-03 2345
1894 [안습] 고전 - 판] 식탐새끼랑 3년만에 이혼합니다.jpg (9) 드슈 03-03 2224
1893 [안습] 양아치라고 욕먹는 여사원.jpg (19) 드슈 03-03 2898
1892 [안습] 더쿠] 누나 자가격리 남동생 반응 극과극.jpg (2) 드슈 03-03 2175
1891 [안습] 의외로 엄청나게 비싼 애완동물.jpg (2) 드슈 03-03 2180
1890 [안습] 미국에서 논란이었던 컨셉 웨딩 사진.jpg (1) 드슈 03-03 2315
1889 [안습] 블라] 이건 학력으로 거짓말친게 맞나요.jpg (6) 드슈 03-03 2008
1888 [안습] 1년차 20대 여직원 퇴사했는데 이유가..jpg (7) 드슈 03-03 2564
1887 [안습] 고전-트윗] 현재의 3.1절은 잘못됐다.jpg (3) 드슈 03-03 1851
1886 [안습] 왜 30대 여자 만나지 말라는지 조금 알거 같아.jpg (11) 드슈 03-02 4329
1885 [안습] 추억(?)의 성교육.jpg (5) 드슈 03-02 3424
1884 [안습] 남편 혐오 주작연출 해달라는 작가들.jpg (18) 드슈 03-02 4754
1883 [안습] 고전] 한 여대생의 담담한 고백.jpg (7) 드슈 03-02 4624
1882 [안습] 미국 자동차 회사 포드가 출원한 신규 특허.jpg (4) 드슈 03-02 2777
1881 [안습] 캣맘들의 본모습.jpg (8) 드슈 03-02 2789
1880 [안습] 폭풍 설사라고 부르는 이유.jpg 드슈 03-02 2156
1879 [안습] 디갤] 층간소음 파티 멤버 구하는 방법.jpg 드슈 03-02 1617
1878 [안습] 블라] 매운맛 좆소기업의 현실.jpg (3) 드슈 03-02 2235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