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EBS에서 과학적 내용을 입증하는 교육방송 조차도 주작질 하는 거 보고 그냥 원래 그렇구나 했음.
예산과 시간은 한정적인데 그런 결과값을 낼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촬영을 할 수 없으니(귀찮아서라도) 그냥 방송의 의도에 맞는 자료들만 대충 모아서 내보냄.
하물며 상업성이 강한 프로그램들은 처음부터 목적이 시청률인데 당연히 아주 자극적인 상황으로 연출해야만 가능함. 남녀가 싸우는 것도 남녀가 사랑하는 것도 필요이상으로 극대화해서.
과거 남성VS여성의 구도 프로그램들이나 여성들이 단체로 나와서 하는 프로그램에서 있었던 질문이나 발언들도
PD가 요구했다 라고 하는 사람들 많기도 했고. 하루이틀된 문제가 아니라는 말.
꼭 페미작가, 예능, 대본 이런거 다 떠나서
관련된일 25년쨰 하는데 전 그래서 예능, 뉴스, 다큐 모든걸 그냥 가려서 보고, 알아서 해석하고, 유머로 봅니다.
쓰는사람, 만드는사람, 출연하는사람 모두 우리 주변의 평범한 사람들의 사고가 아니에요~
그건 좌/우 언론 구분되지 않고 똑같아요.
페미들이 가장 싫어하는것중 하나가 외국인 여자와 결혼하는거임
동남아 국가는 무조건 매매혼이라며 죽일넘 만들고 백인들과는 성격차이등의
이유를 들어 파탄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는게 훤히 보임
근데 내가 살면서 본 바로는 정작 성격차이는 동남아 국가가 더 심함
동남아 국가의 여성들을 피해자로 만들고 싶어하는데 진짜 보면 오히려 동남아 여자들이
더 심한 경우가 많음
좋게 보진 않지만 결혼업체를 통해 결혼하기로 한 어떤 사람은 막상 결혼 하려고 하는데
여자가 계속해서 돈과 턱도 없는 요구, 그리고 불성실한 태도등을 보여 결국 그만두었는데
여자는 돈 못주겠다면서 잠수, 결혼 업체는 그건 손님이 알아서 할 문제, 현지 경찰은
남녀 애정문제라면서 알아서 해라하고 결국 돈과 시간만 손해본 얘기도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