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연의가 아닌 정사에서 무력으로 탑을 달리는게 하후연입니다. 연의에서 황충 띄워주기로 너무 어이없이 죽었죠
오히려 화살 맞은 눈 뽑아서 으적으적씹어댄 하후돈이 진짜 연의에서 거품 제대로 불려진 케이스
장합 또한 원소의 원픽이였고 조조 휘하에 들어가서도 미친듯한 활약을 보여주죠
전 불사신 장료!
삼국지의 시작이랄수 있는 황건적의 난부터 시작해서 촉 장수 다 죽고 제갈량이 북벌할 때 동안 50년이 넘게 위나라 에이스로 나옴. 80살이 될때까지 전장에서 싸움.
대촉전 특화 캐릭이라 제갈량의 북벌을 혼자서 다 막는데 제갈량이 "촉에는 장비, 위에는 장료라더니.." 라고 말하는 장면도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