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길래 애가 깨는 거야? 아파트를 개같이 지어놨나 보네

내가 내 집에서 샤워도 마음대로 못 하나 -_- 무슨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저정도의 이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어떻게 살지?
무섭다..

우리 위 집은 새벽 2~4시에 샤워함 방이 화장실 옆인데 새벽 시간때라 소리가 크게 울림
구축 아파트라 배관 물소리에 기타 잡소음 쿵쿵 울리는 발소리등 이런 층간 소음 때문에
잠자는데 고역임, 좀 배려하면서 예의있게 살면 안되는지..참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당해봐야 이해가 가능할겁니다 그게 얼마나 엿같고 G랄 같은지

고시원에도 살아봤고, 원룸에도 살아봤고 애도 다 키워봤는데
님이 이해해주는게 맞습니다.

일부러 괴롭히려고 하지 않는 이상에야 본인 생활 공간에서
일상적인 활동 중에 발생하는 생활소음인데, 뭘 그걸 이해 못해요.

얼마 전까지 살던 아파트에선, 윗집에 주말마다 아들네인지 딸내인지 와서
꼬맹이들이 밤 11시 넘어서까지 우당탕거리며 뛰어다니는 소리 다 나는데
'꼬맹이들 신났구만' 하고 말았습니다. 32년된 힉군지 아파트입니다.

공동주택에서 그 정도 이해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소머즈야? ㅋㅋㅋㅋ

진짜  할 일도 없나 보다

샤워 안했어요 전 소변을 오래 합니다.

저런집은 공동주택이아니라 단독주택으로 가야지.

ㅋㅋ 밤에 똥까지 싸지 말라고 할 기세네.

그럼 더더욱 늦은 시간에 해야지, 노래도 부르면서

깨든말든 그걸로 깰거면 단독주택 살던지

남 샤워하는 것까지 통제하려 하나 ㅋㅋ

이쯤되면 아파트가 문젠데 진짜 샤워 소리까지 다 들리는곳인가보네

저 정도면 정신병인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