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철이는 모모랑 헤어지고 더어려졌네  모모한테서 정기를 뺏었나

원래 사람은 본인의 원래 성격에 절대 변하지 않음..
다른 사람 앞에서 이런척 저런척 하는거지..

저러니까 둘이 캐미가 안좋지...
진지한 얘기 꺼내는 타이밍도 안좋지만, 바로 장난 섞인 분위기로 만들어버리니 ㅋㅋㅋ

이 특 : (간만에 앨범도 나오니까 홍보겸 앨범 얘기 좀 해보자.)
김희철 : (하. 
            예능 프로 에서 일 얘길 왜 하고 앉았어..
            게다가 분위기상 회식이라고... 회식자리에서 일 얘기 하재는 거야?
            빵빵 터지는 멘트 던져도 시원찮을판에 인상이나 구기고 있고...)

위 처럼 생각해보자면

방송 자체로 생각하면 김희철이 옳다.

이특은 방송보다 리더로서 팀을 생각했다.
앨범 얘기를 꺼내서 방송에 그동안 보기 힘들었던 멤버들을 하나씩 골고루 화면 받게 한다.

김희철을 변명하자면
그동안 슈쥬는 참 많은 기회를 받았다.
지금까지 했는데도 못 떴으면 의도적인 띄우기는 의미없다고 본 거다.
그냥 방송을 살리자 로 가는 거겠지.

이특은 그걸 용납못하지..리더니까..

이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가는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