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염전이고 저기는 과수원에 채소밭인 거냐

한마디로 유럽은 그전이나 지금이나 본질적으론 전혀 나아진게 없다는거네 다만 그때는 대놓고 침략후 식민지 운영했던걸 지금은 몰래 난민 부려서 똑같은짓하면서 겉으로는 인권이 어쩌구 남에나라 사형도 못시키게 간섭질하는거 거룩한척하는 양아치들일뿐이네

시간당 3유로면 시급 4000원정돈데...
그럼 동남아 보다 높은건데 우리는 왤케 과일.채소가격이 비싸지....? 과일의 천국은 동남아 아님?
운송비를 생각해도 지나치게 비싼데... 관세가 높나?

유통마진+관세 차이.
유럽은 eu가입국끼리 관세가 없고 유통도 육로로 가능.

우리나라 상인들 중간 마진이 엄청나요.

예전에 삼성이 김치 만들면 중국산 김치 가격에 맞출수 있다는 말이 있었는데.
헛소리가 아니고 중간 유통단계 건너 뛰면 충분히 가능하죠.

맞는듯... 운임은 얼마 안하네요. 베트남 한국 운임. 40피트 컨테이너가 10만원도 안함.
결국 관세랑 유통마진 밖에 없는듯.
동남아 현지과일 진짜 얼마 안하는거 같던데... 그런게 우리나라오면 망고3개 1만원....

과일은 모르겠고 진짜 채소좀 어떻게 안되나..아침마다 샐러드로 먹고싶은데 비쌈.. 대량구매하면 그래도 덜싼데 문제는 보관이 문제

우리도 할수있는데 정치에서 못하게 막으니.
미국의 농산물은 대부분 대형화에 기업화가 되어 있음.
즉 넓은땅을 효율적으로 기계로 대량경작함.
그럴려면 자본이 있어야 하기에 일반 개인이 하는건 별로 없고 있다고 하면 엄청 대부자들임.

우리는 영세 농민들이 작은 땅에 기계화는 거의 없고 비싼 하루에 10만원이상 주는 인력에 의해 아주
비효율적으로 생산하고 중간 유통이 몇단계를 거침.

정치인들이 농민표때문에 대기업이 발을 못붙이게 만들었기때문임.
지금도 쌀값 떨어지지않도록 국가가 세금으로 밑꾸녕 맺꾸는 상황임. 우유도 그렇고.

https://www.youtube.com/watch?v=kUA0YbgePNg
기계를 이용해서 당근 수확하는거 보면 한국에서 저정도 할려면 과연 몇명이 달라붙어야할까?
농민 살린다고 국민들에게 바가지 왕창 씌어서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고 있음.
유통도 대기업이 바로 생산해서 바로 소비자로 가면 최소 지금의 반값은 됨.

우리나란 비오면 비온다고 올리고...
날좋으면 날좋다고 올리는 엿장수들인데
인건비하곤 전혀 상관없는거 같은데...
무슨 이슈만 나오면 막올라...

애니깽 들이 멕시코에 갔을때 어떻게 살았나.
조선인들이 하와이에 갔을때 어떻게 살았나 를 생각해보면..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나.

농업인 비율이 적은것도 한몫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