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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20 14:41
[유머] 소개팅녀 논란
 글쓴이 : 혀니
조회 : 7,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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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잡하다 vs알뜰살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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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대디 22-06-20 14:43
   
개인적으로 생활력 강해보여서 더 맘에 들었을거 같은데....

문제의 본질은....

그 전부터 마음에 안들지 않았나....라는 추측.
Less10 22-06-20 14:50
   
걍 이뻤으면 피자 한 판 더 주문해서 싸줬음. 끝.
디비디비딥 22-06-20 14:57
   
지가 사는거 아니라고 이거 저거 다 주문해놓고 반도 안먹고 일어서는 여자보다 백배 나은데.
블루올인 22-06-20 15:13
   
라지 사이즈 피자 3조각이면 아깝긴 하네요.

저 같으면 알뜰하다 생각했음.

먼저 권한 것도 남자 분 의향 물어 본건데 나쁘다고는 할 수 없는데
소개팅 자리에서 거리낌 없이 하는 걸 보고 자신이 맘에 안 들었나보다
생각하는 남자들도 있으니 고민은 해 봐야 함.

그런데 또 그걸 개인 생각의 차이가 아닌 추잡스럽다고 여기는 남자는 좀 아닌 거 같음.

추잡스러움이란 게 들어가면 그건 개인의 차이가 아니라
독선, 아집이 될 수 있음.
한이다 22-06-20 15:15
   
상관없지..추잡까지는 아닌 듯.
아나킨장군 22-06-20 15:18
   
소개팅 자리지만 음식쓰레기 안만들고 알뜰하게 챙겨가는 행동인데 올바르고 좋은 행동이지
남가자 철이 들 들었네
스리슬쩍 22-06-20 15:55
   
베댓처럼 맘에 안들어서 그거핑계로 말한듯
웅컁컁컁 22-06-20 16:13
   
이게 왜 ?
윰윰 22-06-20 16:27
   
외모가 맘에 안들어서 핑계거리 만든거임...
못생겨서 싫다라고 말하면 얼빠라는걸 들키니깐...
긍데 뭐 음식 싸가는거야...괜춘한데...난 회먹다가 남는거 포장해 간적이 있는데...
물론 일생겨서 몇 점 못먹고 가야해서였지만서도...
밥주세요 22-06-20 16:42
   
알뜰살뜰한 건 맞는데 처음 만나 자리에는 저러지 말자 싫다는데 자꾸 권유를 왜함?
기가듀스 22-06-20 18:30
   
둘 다 자기 주관이 뚜렸하신 분들이네.
그럼 머.. 끝인거지.
은팔이 22-06-20 20:16
   
세번째 댓글 예리하네ㅋㅋㅋ여자도 남자가 그닥이었겠지. 맘에 드는 남자앞이었으면 아무리 남은 음식 싸가고싶어도 좀 참았을텐데 딱히 그런 눈치 안 보고 싸간거보면ㅋ
paradise 22-06-20 20:35
   
그러네 서로 맘에 안들었네
축구중계짱 22-06-20 23:52
   
얼굴이네.
꿀순딩 22-06-21 00:44
   
첫 만남에 여자가 매너도 없고 눈치도 없네
싸가는게 문제가 아니라 매너랑 눈치 없는게 진짜 문제임
파스토렛 22-06-21 09:55
   
추잡 = 맘에 안듦

맘에 들었음 밥먹다 덤블링을 해도 좋다고 함
퀄리티 22-06-21 10:55
   
저놈 말대로면
지네 가족이나 조상, 친척중에도
추잡한년이 있을텐데요
김두부 22-06-21 12:20
   
여자분 외국생활했으면 인정.
퍼팩트맨 22-06-21 19:02
   
그냥 안이쁜거..
지방간 22-06-22 08:34
   
얼굴 보면 답 바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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