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종교인은 말 그대로 종교인으로서의 삶을 살 수밖에 없음.
그만큼 경제적으로 쪼들리고 여유있는 생활 자체가 어려움.
뭐 예전에도 그렇긴 했지만,
그때는 대다수의 종교인들이 비슷했으니 비교대상이랄것도 없었음.
요즘의 대다수 종교인들 처럼 다른 욕심내고 사리사욕 챙기면서 종교인 행세 하는것은 이미 종교인의 삶이라고 볼 수 없음.
자신이 더 부유하고 여유롭기 위한 도구로서 종교를 이용하는 장사꾼들임.
종교의 자유까지야 뭐 그럴 수 있다고 넘어가지만,
세금의 자유까지는 인정하기 힘듦.
교회든 사찰이든 수익에 대한 정확한 신고가 의무가 되야 함.
그로인해 지금의 세금혜택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음.
먹고 살기도 힘든 종교인들과,
한달에 수억을 쉽게 버는 종교인들과 같은 혜택으로 묶는것은 불합리함.
현대의 종교는 순수성을 훼손당했고 그걸 인정하는게 우선이라 생각함.
언제까지 구시대적인 신성 어쩌고 하면서 놀아날건지 이해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