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가 아니라 마인드 문제인거 같네요...이래서 기분 안좋았다고 부모님 상황을 전했는데 내가 밥샀자나...ㅋㅋㅋㅋ
분명 저 마인드는 문제가 발생될꺼에요...
저 ㅅㄲ가 너무 좋다면 계속가고 그게 아니라면 손절하세요...
내가 밥산걸로 무례한게 당연한 사고 방식이면 가족이라도 그런식일겁니다. ..괜히 가족간에 일어난 일이 뉴스에 나오는게 아니에요..
이건 예절교육 여부와는 상관 없는 일임.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을 만나뵙고 식사할때 얼마나 긴장되고 조심스러울까?
행동이 조심스러워지고 마음도 위축되고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이쑤시개질에 것도 모자라 식사중에 담배피러 나갔다고? 아버님 눈이 극히 정상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