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란게 사회성이란게 있는데 평생 백수로 산거 아니면 사회생활 하면서 욕을 할 때와 아닐때는 누구든지 가릴 수 있음, 그게 안되면 입이 험한게 아니라 정신병이 있는거지,
고로 친구는 습관적으로 욕을 잘하는 것 보다 그냥 지가 하고 싶으니까 욕질을 하는 것임, 친구 와이프한테 한것도 그냥 습관적인게 아니라 인간이 기본이 안되서 그냥 입에 나오는대로 말한 거임,
저런 친구도 조폭이나 직장 상사 옆에 있으면 아주 순한 양이 될 거임, 그냥 썡양아치일 뿐.
저건 방송 나온놈이 죽일 놈이지
친구는 돈도 생각 안하고 도와 주는데 그돈 벌려고 욕처먹음서 돈벌꺼라는 생각은 안하나보지
오히려 친구가 한 행동 들어보니 아내가 몸아픈거 모르고 한말인걸로 보이는데
그리고 친구랑 피방 간게 친구를 부른거면 웃기는 상황 아니야?
본인한테 사기 안치고 보증 이야기 안하고 케케하하 하면서 힘들때 도와주는 친구를?
그냥 이건 저눔이 친구라고 부르면서 이용해먹고 불편해지니 단절 한거네
지 어려울때 술사주고 돈주고 하다가 이제 좀 살만 하다가 다시 어려워 진거냐 개색이
진짜 저런 놈은 조심해야함 뒤통수 쎄게 침 친구가 불쌍하다.
그리고 평상시에 욕달고 사는 사람이 있나? 편안한 사이에 어릴때 처럼 말하는 거지
아마 이게 대부분일거다.
저정도 나이가 되면 주변에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들 쭉 돌아보면,
이기적이거나, 고함을치거나, 욕을하거나, 술버릇이 안좋거나 등 한두가지의 결함이 있는 친구는 많지만,
어려울때 흔쾌히 도와주는 친구는 많지 않죠.
마음을 열고 마주 앉아 툭 터놓고 이야기 해보면 해결될 문제인듯한데....
당사자가 너무 소심하고 맘이 좁아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