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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5-20 10:21
[기타] 여자에 미쳐서 인생 작살나고있는 30대 남자
 글쓴이 : 혀니
조회 : 6,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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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남자 22-05-20 10:41
   
여자에 미쳐 인생 작살난 게 아니고, 그냥 원래 인생 바닥이었음.
대기업에서 순찰근무 돌았던 게 인생 최고 전성기였다고 그때를 그리워 하는 거 보면...
스랑똘 22-05-20 10:52
   
여자랑 아무상관도 없는 원래부터 별볼일 없는....인생이네요...
글 내용의 핵심을 보면....
자신이 살면서 하고자 하는일, 해보고 싶어하는 일, 자체가 아무것도 없는
그저 취직해서 돈만 벌면 땡이라는 마인드네요...
김두부 22-05-20 14:19
   
요약: 바닥스펙인데 운좋게 대기업갔고 거기에 만족해하며 조상님께 매일 절해도 모자랄판에 자기 주제도 모르고 욕심 냈다가 망함.
     
다크고스트 22-05-20 14:30
   
진짜 조상님께서 보호하사 인생에 한번 있을 기회를 잡았는데 그걸 자기 능력 때문인걸로 착각하고 그 기회를 발로 차 버린...
근데 이런 비슷한 경우를 몇번 봐서
노나비 22-05-20 15:07
   
여자가 힘들다는게 결혼하자 였을 수도 있겟는데.

그런데 남자는 본인 일을 그만 둬 버리고,
     
가생퍽 22-05-20 23:49
   
와우..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정확.
더놀라라 22-05-21 04:36
   
여자랑 상관은 있죠
차라리 그때 그여자가 더 매몰차게 헤어졌음 더 나았을듯요
꿀순딩 22-05-21 05:12
   
그냥 지잘못을 남탓으로 해서 찾아낸것중에 하나뿐이잖아
다른생각 22-05-21 17:45
   
그놈의 대기업 타령..
그냥 수많은 갈림길에서 충동적이고 어리석은 선택의 반복으로 굴러 들어온 복도 발로차고 스스로 망가진 사례..
글 쓴 시점까지 자기 연민에서 못벗어나 비교질이나 하며 시간 축내고 있는것 보니 정신 차리는데 시간 좀 많이 걸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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