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는 왜 그렇게 욕이 없나 했더니 일리있는 말이 하나 생각남

'문명인은 무례한 말을 해도 머리가 쪼개지지 않기에 무례하다'

 말을 잘못하면 배가 갈리거나 목이 짤리는 바바리안의 나라

그래서 쪽본애들이 굽신굽신대고 겉으로만 웃는척하지
이중인격이 괜히나온게아니고 정신병 1위가괜히 된게아니지

욕을 하는 대신 비꼬는 말을 하죠.
그래서 익숙하지 않은 사람은 그게 욕하는 건지도 모르고 "이상한 소리하네" 하고 넘어감.

옛날에 말한번 잘못하면 사무라이라 쓰고 깡패라 읽는 놈들한테 목이 잘릴수도 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사무라이가 일반시민을 죽여도 크게 죄를 묻지 않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았다네요.

일본어의 언어적 한계도 한몫할듯

ㅈ ㅂ ㅅ ㄲ  뭐 이런 욕도 있습니다. ㅋㅋ

군대서 하던만큼 50가지 욕을 섞어서 1분동안 하는레벨은 들어보진 못했는데
강한척 하는 문화에서는 어디나 욕을 잘 하는...,

물론 우리나라와 다른점은 일반인이 쓰진 않습니다.
욕을 하는 사람은 질이 떨어지는 사람이라는 구분을 확실하게 해서요.

일본을 좋아하진 않지만 우리나라도 일반생활에서 욕은 좀 줄였으면 합니다.

아이 데리고 에버랜드갔다가 ㅎㄷㄷ 놀이기구 기다리는데 뭔 욕들을 그리 하는지...,
다시는 못갈곳이라는...,

생명의 존귀함을 아는 나라와...인명경시 풍조가 만연한 나라의 차이.
대한민국 - 차마 죽일순 없으니 분노를 욕에 담아 표출....세상 유래없이 엄청나게 욕이 발달.
일본 - 그냥 죽임...욕은 커녕 싫어도 웃고...NO라는 말도 못하고..
뒤로 물러나며 몇 번이고 고개숙여 굽신거리는...
그 DNA속에 새겨진 비굴함을 예의라고 포장.

욕설 단어로만 한정하면 우리 말도 욕이 그리 많다고 보긴 어려울거 같습니다
뭐 마이너한 표현, 사소한 변형, 신조어까지 다 포함하면 모를까
일반적으로 세대나 지역등의 집단들을 다 초월해 쓰이는 단어는 그리 많진 않죠

한국욕은 신체하나를 우선 훼손시키고 시작하지

좆에서 파생된 좆류...씹에서 파생된 씹류...썅(쌍)류...새끼류...내장류...젓갈류...신체훼손류...고문,형벌류(육시랄,젠장할 등..)...가족친지류...가슴아픈 유래류(화냥년,호로자식등..)...신분계급류(쌍놈,종간나 등...)...안부인사류...등등등

우리나라 욕 너무 많음 종류가

차라리 욕을 해 뒤에서 가서 궁시렁 대지 말고

욕이 약해..

친구랑 호주 유학을 같이한 일본애가 귀국편에 친구따라 한국에 잠시 들렀다 갔음
5일을 같이 놀고 먹고 했는데 한국말을 하나도 못했지만 알면 알수록 지극히 평범한 또래 아이와 같았음
3일정도 같이 놀다보니 자연스례 말하다가 욕이 나왔는데 무슨뜻이냐고 물어 본적이 있었음
영어로 설명했는데도 경악을 금치못한 그놈아의 표정이 잊히지 않음
잘살고 있냐 오다야ㅋㅋㅋ

외국 어딜가도 심한욕은 성적인 욕임. 성적인욕+엄마. 일본은 성적인게 너무 당연해서 딜이 안박히니 욕의 다양성이 적은게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