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가 멍청한거죠. 분명이 전석이 잘못되었고, 억울하고 피해를 받아서 괴롭지만 그 순간을 못참고 지럴을 한 덕택에 잘못은 상대보다 오히려 자신에게 쏟아졌고 제제도 자신이 다 받게 생긴거죠. 거기다 상까지 폭력후 버젓이 받아놓았으니 약자가 아닌 강자로 바뀌게 되는거죠. 싸다구를 맞은 상대에 대한 동정만 드러나는 동영상만 남기에 더더욱 자신의 미숙함만 부각되었을거고. 거기다 감정의 통제가 안되는 머저리 아이콘이 되고 부인의 억울함도 묻혀버리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고착시키는 아주 안좋은 케이스로 만들어버렸죠.
멍청한게 아니라 할것을 한거 뿐임.
누가 자신의 와이프의 치부를 건드리는 패드립을 날리는데 참고있음?
댁은 그게 가능함?
배우는 왜 그렇게 해야함?
아카데미에서는 왜 그게 당연하게 되야함?
아카데미가 무슨 신성불가침의 구역이라도 됨?
거기서도 잘못한게 있으면 그에 대한 반작용이 당연히 나올 수 있는거임.
이제까지 문제가 없었다고 해서 앞으로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라 단언할수있음?
떠들 자유를 찾기전에 그 무게에 맞는 개인의 프라이버시 존중도 맞춰주는게 상식이지.
아마 저기에서 윌스미스 본인에 대한 패드립을 쳤다면 참았을테지만 아프고 상처있는 와이프기 때문에 못참았다고 보는게 맞는거지,
그 자리에서는 이악물고 참고 집에와서 울고있는 와이프 위로하면서 어쩔수없다면서 참아야 한다면서 이해하자고 위로하면서 자위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진심으로?
그로인해 상처받은 와이프는 평생 그렇게 상처를 안고 가야할텐데 그건 누가 책임짐?
당연히 할만한 일이고 그걸 때렸다고 해서 멍청하다느니 감정의 통제가 안되느니 이딴 소리하면서 선비코스프레하고 미국만의 개 ㅂ ㅅ같은 문화 찬양이나 하고있네 ㅋㅋ
무슨 간디 아카데미 수석졸업생인줄 ㅋㅋㅋ
치부를 들어낸 적 없어요.
만약 치부(최대 약점)을 들춰내려면 스미스 여편네가 아들 뻘 숫컷하고 내 집 침대에서 떡 친 것을 공개했어야 치부를 들춰낸 것으로 봅니다.
그런데 공개 석상에서 그런 폭로를 한 적이 없어요.
머리를 깍은 이유를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군에 강제 징용 당하듯 미국에선 남자들도 쉽게 빡빡 깍지 안아요. 하물며 늙은 여자가 저렇게 밀지도 않구요.
저 자리에서 패션?인지 어떤 증상에 의해선지 자세한 내막을 묻지도 않죠. 사생활이니까요.
그래서 평소 직업 때문에 g.i 제인 2 찍으려고? 멘트를 친 거 뿐입니다.
놀리는 것이 아니라 그게 밥줄이라 바로 지른겁니다.
늙은 여자는 순간 피해자인 척 가련한 여주인공 빙의한 것으로 어이 남편 내가 아무리 어린 남자하고 우리가 생활하던 침대에서 짝짓기를 했기로서니 그게 들통나면 개쪽이니까 때는 이때다 이럴 때 피해자 코스프레로 덮자 이런 식으로 남편을 조정한겁니다.
윌 스미스는 대중적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오버 액션 한거구요, 불륜 떡을 친 여편네 스미스는 자신의 과오를 덮기 위한 피해자 코스프래한 행위로 받은 거 뿐입니다. 대응이 매우 부실한겁니다. 좀 더 고급 기술로 저 개그를 받았아야 했어요. 고급은 고사하고 평타로만 받았어도 저딴 행동은 안 나왔습니다. 미천이 들어나는 순간입니다.
그런 중요한 자리에서 개패드립 날리는건 괜찮고,
그런 패드립 조차 무조건 참아야 하고 혹시라도 폭발해서 때리는건 절대 안되고?
무슨 개 ㅈ같은 기준임?
자신들이 받아들여야 될 기준이 있으면 그게 무슨 성역화라도 시켜놔야 만족함?
개 븅신들도 아니고 할말 못할말 구분 못할 지경이 되다보니 결국 저런 사태가 나온거지 거기서 피해자가 발끈해서 귀싸다구 날렸따고 욕을 하네 ㅋㅋㅋ
그런 욕을 하기 전에 점점 더 심해져가고 점점 더 선을 넘고있는 아카데미 시상식 문화부터 지적해야 맞는거지.
짐케리도 윌스미스 비판했고 샤론스톤도 엄청 빡쳐서 비판했음 ㅋㅋㅋ
근데 그런 사람들이 비판해서가 아니라
솔까 아무리 그보다 더한 패드립이어도 어차피 말은 '말'일뿐임
근데 저런 공식 석상에서 사람들 다 보는앞에서 폭력을 거침없이 행사했다?
아니 진짜 어떻게 그걸 옹호할수가있지 ㅋㅋ
후진국 마인드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제정신인가 궁금해 ㅋㅋㅋ
제이다는 조크로 이해했을듯 하지만
윌스미스 입장에서는...
본인의 치부였으면 참았겠죠
하지만 가장인 자기가 지켜야할 가족이었으니 못참은거죠
크리스락도 이런 민감한 부분은 언질이라도 미리 던졌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폭력으로 대응한 이상 쌍방 다 비난을 받는게 마땅하겠죠
문화적 차이, 크리스 락의 컨셉등등을 고려했을때 윌 스미스의 대처가 아쉬운건 사실.
탈모드립이 과연 전 세계인이 보는 앞에서 싸대기를 날릴 정도로 패드립에 속하는지도 의견이 분분하고...
무엇보다 아들친구와의 불륜으로 이미지가 최악인 부인을 감싸고자 한 행동이
대중들의 공감을 못 얻어내고 있는건 사실임.
우리나라 일부에서야 감히 여자를 상처주는 말을 한 크리스 락을 죽여도 시원찮을 놈으로 보는거고
그게 정답은 아니니까
우리 문화에서는 가족은 건드리는거 아니지라는 것이 있으니 윌스미스 두둔하겠지만
저쪽 문화에서는 아니라는 겁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저렇게 선빵 날리면 형사사고지요.
이건은 시작은 윌스미스 와이프의 불륜사건입니다.
그것도 아들친구와.
이미 패륜은 저질러졌고, 탈모? 많은 사람들이 그다지 진심 걱정 안해주는 문제입니다.
그만큼 부인의 평판이 안좋아요.
윌스미스는 불륜사고 터졌을때 독박으로 뒤집어 쓰려고 했고(근데 사람들이 안믿음... ㅋㅋㅋ)
이번엔 과잉반응까지 한겁니다.
현재 미국쪽, 그리고 헐리웃 분위기는 크리스락도 사과했으면 한다는 의견도 물론 있지만
윌스미스와 그 부인에 대해 전혀 호의적이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윌스미스같이 영향력있는 배우가 분노조절장애급의 행동을 이렇게 했다는 것에
많은 이들이 실망하고... 충격이다 하고 있죠.
차라리 무대 뒤에서 기다렸다가 죽빵을 날렸으면
오히려 윌을 응원하는 사람들 반, 아닌 사람 반 갔을텐데.....
암튼... 추후 고소를 하건, 에프터파티에서 따로 불러내 치건
최대한 잘 처리했어야 반반 갈까 말까 한 사건입니다.
그만큼 이들 부부, 특히 부인에 대한 평판이 우호적이지 않고요...
시상식 특유의 매운맛 유머에 남들은 다 가만있는데 왠 오바? 하는 거죠.
뭐 우리나라 시상식도 아니고
우리나라 연예계도 아니고
걍 그런갑다 하고 지나가면 될 듯 합니다.
죽은 사람도 가루가 되게 까는 곳인데... 불륜녀의 탈모 조크야...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