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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3-31 16:18
[기타] 며느리 한테 반찬 해오라고 명령하는 시어머니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835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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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산책
21-03-31 16:21
뭐가 짠순이지?
손 크시네 ㅋ
뭐가 짠순이지? 손 크시네 ㅋ
쌈바리
21-03-31 16:56
나이먹을수록 돈이 있어야 자식들이 효도하는게 슬프지만 현실이지...
젊을때 자식 사업밑천하라고 전재산 다줘버리면 자식이 사업성공해서 집안사정 넉넉해줘도
사업자금 지원해준건 잊어버리고 눈칫밥 준다..
슬프지만 시부모님, 처가집같은 배우자 부모한테 더이상 돈이 안 나오겠다싶으면
자기는 잘 모시려고 해도 배우자가 눈치 주는경우도 많다.
슬프지만 현실이지
나이먹을수록 돈이 있어야 자식들이 효도하는게 슬프지만 현실이지... 젊을때 자식 사업밑천하라고 전재산 다줘버리면 자식이 사업성공해서 집안사정 넉넉해줘도 사업자금 지원해준건 잊어버리고 눈칫밥 준다.. 슬프지만 시부모님, 처가집같은 배우자 부모한테 더이상 돈이 안 나오겠다싶으면 자기는 잘 모시려고 해도 배우자가 눈치 주는경우도 많다. 슬프지만 현실이지
캡틴홍
21-03-31 17:08
요즘은 돈 잘쓰시더라고요...이분은 6.25 피난민 출신이라 근검절약이 몸에 밴 타입이라고 봐야죠...남 도울땐 꽤 큰돈도 쓰시던데...
요즘은 돈 잘쓰시더라고요...이분은 6.25 피난민 출신이라 근검절약이 몸에 밴 타입이라고 봐야죠...남 도울땐 꽤 큰돈도 쓰시던데...
그랴지뭐
21-03-31 19:51
슬프다.. 돈으로 모든걸 저울질하려고 한다.
100만원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정말 생각할까..
100만원을 받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정말 생각할까..
다 그렇게 살지는 않겠지..
슬프다.. 돈으로 모든걸 저울질하려고 한다. 100만원을 주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정말 생각할까.. 100만원을 받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고 정말 생각할까.. 다 그렇게 살지는 않겠지..
구름속의해
21-04-01 02:44
짠순이로 알려진사람이 100만원씩준다는거는 어떤의미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같네요.
단순히 100만원이라고 접근하는건 너무 1차원적임.
짠순이로 알려진사람이 100만원씩준다는거는 어떤의미인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거같네요. 단순히 100만원이라고 접근하는건 너무 1차원적임.
으리으리
21-04-01 18:34
저는 10만원만 주셔도 아이고~ 감사합니다하고 90도 인사할겁니다
저는 10만원만 주셔도 아이고~ 감사합니다하고 90도 인사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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