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자기도 창가 자리 앉고 싶어 예약한건대..

자리 바꿔달라고 하면.. ㅋㅋ

아이니깐 양보해 줘야 하나?..

이거 영화라던데

착륙할때 잠시라면 뭐...

말이 잠시지 다시 빼달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거면 차라리 처음부터 거부하세요.

니 애가 좋아하는 조건은 니가 만들어 주는거지 쌩판 모르는 남이 니애가 좋아하는 조건을 왜 만들어 줘야 하니

특히 비행기 같은 경우는 창밖 보는거 아이만 좋아하는게 아님 그냥 다 좋아함 그래서 창가 자리는 항상 제일 먼저 예약이 참

그리고 성인들도 비행기 자주타는 직업이 아닌 이상은 가끔의 기회이기 때문에 놓칠수 없음

그렇게 자기 자식 창밖 보게 해주고 싶으면 빨리 자리 예약 했으면 되는거고 못했으면 포기하면 되는거지 남의 기회를 양보해 달라고 말하는거 너무 별로임

어른도 창밖 보는거 좋아함

삭막하네 인정없네 이럴수도 있겠지만 인정은 이웃까지만 해줄수 있는거고 인류애로 모든사람에게 보일 필요는 없음 자기 인생도 소중해요

그냥 아기를 안고 밖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면 되고, 그걸 이해 못하면 이상한거고..  ㅡㅡa

바꿔주던지 안그러던지 정답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