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하러 오는 데 구지 아이를 데려오고 싶을까?
친정이 멀리 있거나 주변에 아이를 맡길 형편이 안되면 어쩔 수 없이 같이 올 수 밖에..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제로인 사람이 아이를 갖는 다고?
저런 엄마 밑에서 자란 애들이 나중에 촉법소년 되고 왕따에 학폭일으키고 당당해서 TV에 나오는 그런 년놈들 되는 듯
애 못낳는 여자가 계속 시험관 인공수정 별별짓다해도 수없이 해도 못낳으면 정신상태가 미치기 직전되긴해요
난임전문 산부인과 병원 가본적 있는데 거기 제일 윗층이 천신만고로 애 들어선 산모들 유산 위태위태해서
거기서 아예 병실에서 살며 출산때까지 버티는 여자들이 난민마냥 닭장처럼 하루종일 거기 누워있더라구요
다리 위로해 조금이라도 애 안떨어지게하려고... 대소변도 누워서 하는 여자도 있다던데 처참하고 비참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