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케이팝퍼들이 꽤나 보수적인게 한국인없고 한국어아니고 한국기획사 한국차트인도 없는게 뭔 케이팝이냐는것
실제로 그동안 케이팝 표방하며 나선 외국그룹들이 꽤 있어왔지만 걍 외면당하고 사라져간 이유가 바로 그것
블랙스완이나 몇몇그룹들이 한국와서 한국데뷰해 어케든 떠보려하는게 한국에서 못뜨면 해외서도 외면당하는 그것때문

뭐 개인적 의견으로는 힙합이나 랩 같이 케이팝이 이미 일종의 장르가 되어버렸다면 별 상관없지않나 싶지만

전원이 아르헨티나 출신인데다 아르헨티나에서 데뷔 하고 계속 아르헨티나에서
활동하는 거라면 그냥 아르팝인겨,,,
케이팝은 한국을 주소지로 하는 가수를 지칭하는게구,,
케이팝 스타일을 따라 햇다해서 케이팝이 되는거는 아님,,,
글고 그룹내에 한국인이 1인도 없어도 케이팝 소속은 가능

케이팝을 음악스타일로 봐야하나? 지역의 음악으로보냐에 따라 다를듯
저들은 케이팝을 음악장르나 스타일로 인식하는듯.
어찌보면 고마운거일수도

음악을 소비하는 청자 입장에서 분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보면, K팝 스타일을 따라 하고 있고, 자기들 스스로도 K팝이라고 지칭한다면, K팝 가수로 분류해야 합니다.

일일이 노래 부르는 사람의 국적을 체크해가면서 음악을 듣는 게 아니니까요.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 국가들끼리 편의상 분류한거였고 누가 인증해주는 정식 명칭도 아니었고 k팝이 장르 그 자체를 얘기하는 것도 아니라서 딱히 문제가 생길 여지 자체가 없었는데.. 본의 아니게 강제로 글로벌로 스케일이 커져버려서 생기는 논란이 아닌가 합니다ㅋㅋㅋ

생각해보면 예전에 한국에도 브리티시락을 표방하는 밴드가 많았는데 한국 영국 그 어디에서도 멤버가 영국인도 아닌데 왜 브리티시팝이냐고 따진적 없고, 힙합이 흑인들만의 전유물인 것도 아니고, 재즈한다고 다 뉴올리언스 출신이어야 하는 것도 아니 듯이 그냥 딱 그렇게 장르화됐다고 보면 되는거 아닌가 합니다.

다만 기획하에 만들어진 그룹 형태의 아이돌과 댄스음악 장르만이 "k팝" 전체인걸로 인식되는건 좀 아쉬울 따름이죠..

이건 고마운일 아닌가?
Kpop을 음악의 한 장르로 더 확장시켜준건데.
한국사람이 부르는 pop 음악만을 kpop이라 부르면 그건 그냥 Pop 장르를 누가 부르냐는 지칭명사로서 일본사람이 부르면 jpop, 브라질 bpop, 중국 cpop 머 이런 수준에 그치는 거니까.

k pop에서 k가 사라지는 날 k pop이 망하는 날임.
일본, 중공이 노리는 것도 그것이고
k pop 을  a pop으로 만들고 싶어하니까..
저 k 라는 부랜드는 정말 반세기 넘는 경제성장의 결과로 얻게 된 국가적 브랜드임.
그 가치를 모르는 놈들이 한심한거지...

'그놈의 k를 지워라' 하는 인간이 바로 매국노고 골빈 놈임..

누나들이 케이팝이라면 케이팝인 거야

괜찮네. 퀄리티만 좋으면 상관없음.

A-K-POP

케이팝 스타일하는 아르헨 걸그룹

나라의 격이 높아짐을 느끼네요.. 하 ^^

근데 한국어 가사가 하나도 없어? 그게 k팝?

한국가수협회 및  법인사단이 있어요
k-pop은 조건이 3가지중 2가지 중족되면됨

1.한국에 등록된 사람인지(예외로 등록없이 활동 하는분있음)
2.노래 정규 엘범 및 나오는전체 노래가 50%이상 한국어가 들어가 있는지(미니 엘범 및 기타엘범에 한국어 없어도 괜찬음)
3.가장중요한 대중이나 펜들사이 k-pop 인지 아닌지 논란이 있으면 안됨 논란자체가 이미 k-pop 색을 퇴색되게함

p.s저기 아르헨티나 여가수는 k-pop 성향의 아르헨티나 노래이자 아르헨티나 팝임 참고로 xg는 k-pop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