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을 모른다고 하는 건 선생님이 잘못했네요. 님들 엘리베이터 탈때, 엘리베이터가 위로 상승하면 받는 잠깐 몸이 묵직해 지잖아요. 그게 중력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등속 운동을 하는 것과 현실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중력과는 차이가 없다고 아인슈타인이 정의했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게 빛의 속도 입니다. 빛의 속도는 불변인데, 상대성이론상으로 엘리베이터 안을 왕복하는 빛의 속도와 밖에서 엘리베이터를 보는 빛의 속도는 같아야 하는데 밖에서 보는 빛은 엘리베이터 안보다 더 긴 거리를 이동하는 오류가 발생하죠.
그래서 나오는게 시공간의 압축입니다. 시공간이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해요. 이것이 상대성 이론의 핵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