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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07 16:17
[기타] 대설주의보가 뭔지 모르는 부산 상황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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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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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etrayou7 21-01-07 16:38
   
이건 넘 심한데...
부경에 넘 혜택이 큼...
     
쌈무사나 21-01-07 18:41
   
이런거 가지고 혜택이라 그러면 ㅋㅋㅋㅋ 부경 가서 사시면 됨
태풍올때 서울이 얼마나 혜택 받은 곳인지 모르죠?
          
ibetrayou7 21-01-07 22:22
   
부산에서 태어나서 30년 가까이 살다가
지금은 서울에서 10년 정도 살고 있습니다.
딱히 서울이 혜택이라고 생각되지 않지만...
               
비안테스 21-01-08 01:49
   
부산이 복받은 곳이긴 하죠.

 하지만 여름 태풍 때는 정말 제 1전선입니다.
서울도 피해를 보긴 하죠. 아니 전국이 피해를 보긴 하죠.
하지만 여름에 부산보다 더 태풍에 긴장하는 도시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밖에 없습니다.

 .................
 제주도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부산 주제에 태풍으로 깝쳐서..
룰루랄라 21-01-07 16:46
   
부산 살때가 좋았지..
이문동 21-01-07 16:59
   
거의 10년전에 봤던 사진인데 ㅋㅋㅋ
줄리엣 21-01-07 17:08
   
어디 눈이라도 왔나???
컬링 21-01-07 17:12
   
대설은 아니지만 아침에 눈 왔어요 ㅋ 쫄아서 차 놔두고 옴;;
     
마이크로 21-01-07 17:33
   
이런 대설에도 서울사람은 차끌고 출퇴근합니다.ㅋㅋㅋㅋ
밥이형아 21-01-07 17:21
   
새벽에 눈 쌓였었음
단! 차 지붕위랑 나무가지위 그리고 잔디밭
아침에 보니 눈이 다 어디로 사라졌는지 하나도 없었......ㅎㅎㅎ
영원히같이 21-01-07 17:21
   
아버지가 눈 엄청왔더라 했는데 나가봤더니 쬐끔쌓임 ㅋㅋㅋ
그레고리팍 21-01-07 18:26
   
부산에서 눈구경을 못해서 군대가서라도 제설작업 이라도 원없이
해보고 싶었는데 군대를 김포에 갔는데 겨울에 눈한번 딱옴
제설작업이 뭔지 모름 ~~이런~~
wine 21-01-07 18:52
   
그래서 지금 전지훈련 못가는 프로골퍼들이 이쪽으로 전지훈련 많이 온다더군요.
세상을바꿔 21-01-07 18:57
   
강화도 바로 위

황해도(개성, 옹진반도), 평안남도 일대는 겨울왕국이네
     
뱃살마왕 21-01-08 01:37
   
렛잇고 지비
토미 21-01-07 19:01
   
부산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기상이 좋은조건.
겨울에 안춥고 여름에 해풍으로 덜덥고
산과 바다가 동시에 있고
단점은 평지가 거의없고 좁다는점
그리고 수년간 야당텃밭으로 그냥 부산시장
다해처먹어서 발전에는 눈꼽만큼 신경안쓰다
민주당 시장 오거든...말든지. 성추행으로 가고
기업은 다 빠져나가고 노인들만 많은
죽은도시가 된게....
천해의 바다광경을 가지고도 유일하게
쇠퇘하는 도시.
항구도시들은 다발전하는데.
그동안 정치인들이 개판을 만든게...
하여튼 기후하나는 참 좋은..
미세먼지도 전국적으로 가장 좋은 편이고.
     
켈틱 21-01-08 03:13
   
토왜야
천해는 뭐고 쇠퇘, 다발전은 또 뭐냐
zzanzzo 21-01-07 19:47
   
좋겠당 우리동네는 내일 영하24도 떴는데 ㅋㅋㅋ
할게없음 21-01-07 21:05
   
부산 살 때가 좋았지.. 추운 거 모르고 살았음..
boodong 21-01-07 21:17
   
지리산이 막았네요.
봉대리 21-01-07 21:48
   
부럽...
     
유일구화 21-01-08 22:05
   
부럽 2 ...
째이스 21-01-07 22:37
   
부산은 언덕이 많아서... 눈 오면 난리 나지 않음???
     
빛의왕 21-01-08 02:05
   
난리나죠. 그런데 워낙 눈이 귀하다 보니 다들 눈을 반가워 했습니다. 아이는 말할 것도 없고 어른들조차도. (제가 부산 살 때는 그랬는데, 떠나고 워낙 오래 지나서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뭐 비슷하지 않을까요? 기후란 게 후딱후딱 바뀌는 건 아니니... 자가운전자가 제가 부산 떠날 때와는 비교가 안 되게 늘어서 좀 달라졌을까...?)

어릴 때는 눈 많이 오는 곳이 그렇게 부러웠는데, 나이 들어 서울 올라와 사니 한두 번 눈 왔다고 좋아하다가, 지금은 제일 싫은 게 눈. ㅡ,.ㅡ 운전하기도, 걷기도, 우산 쓰기도 불편해서.
          
래드 21-01-08 10:29
   
요새도 그래요... 눈오면 전화통이 난리 납니다...
글로발시대 21-01-07 23:24
   
동장군도 낙동강 방어선은 넘지 못했는가 ㅋㅋㅋ
하늘나비야 21-01-08 22:07
   
나름 따뜻해서 부산쪽은 .. 저도 어릴 때 거기서 눈본게 손에 꼽혀요  눈와서 기념사진찍은것 지금도 앨범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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