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없는 사람이 행복해질 확률보다는 돈있는 사람이 행복해질 확률이 더 높을 듯

못사는 나라가 행복지수가 더 높은걸로 볼땐 딱히 그렇지 만은 않은듯 합니다~~

속거나 몰라서 그럴 확률이.

비교를 못하는 환경이면 순응하고 살다보니.

행복은 상대적인거라서 그래요.
가난한 나라는 주변이 다 비슷하기때문에 상대적 박탈감을 덜 느끼고
내가 어떤 일을 하든 상대적인 기준에서 보통사람이 될 수 있는거죠.

쟤는 하루 한끼 겨우 먹고 사는데, 나는 두끼 먹을 수 있으면 행복한거고,
쟤는 한달에 30만원 버는데 난 40만원 벌면 행복한겁니다.

정보에 접근이 쉽지 않다보니 주변이 아닌,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이
얼마를 버는지, 어떤 생활을 하는지 알기도 어렵고
TV같은데서 나오는 별세계 사람들과 비교하는건 무의미하기도 하고요.
(우리 만수르를 보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잖아요)

지금 우리는 저 회사에 다니는 친구는 연봉 얼마, 다른 회사는 연봉 얼마,
근데 중소기업 다니는 나는 얼마, 이런 식으로 끊임없이 비교하게 되죠.
인스타 보니 쟤는 저런 비싼 것도 입고, 맛있는 것도 먹고, 해외도 다니는데
내 현실은 시궁창 같고...

뭐 이런거죠.

요즘같은 시대에는 스스로를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기준에서 흔들리지 않는 만족감과 행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복은 결국 나 자신으로부터, 나의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거든요.

잘사는 나라 불행하게 만들진 못하지만, 못사는 나라 불행하게 만들 수는 있음..ㅋ

못사는 것 보다...평균이 중요 할거에요...
다 같이 못 살거나..다 같이 잘 살거나....그럼 불만이 크게 없죠...

어느 여행 유튜버가 방글라데시를 여행하는 영상에서 본내용인데 방글라데시가 행복지수 상위권이라던데 거기 국가의 문맹율이 70%래요 근데 그 행복지수조사를 글자를 아는 사람만
조사했다네요 과연 그 행복지수 통계가 정확할지는 의문이란거죠...

해당 국가나 사회에서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할 선 정도만 갖추면
그 다음 부터는 개인의 취향 차이로 갈린다고 봅니다
근대 그 최소한, 혹은 적정선을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이
돈 때문에 불행하다 느끼는 정도가 제일 심할거라 봅니다

행복의 척도는 가늠이 힘들지만 돈(숫자)적 척도는 조낸 쉬움  ㅡ.ㅡ

예를들어 존잘을 수치화 하면 생기는일이지 의미없음
먼저 대부분의 인간들은 거기에 휩쓸려 자신의 인생을 채점한다
하지만 한발짝 떨어져 평가하면 세상모든게 비트코인 같다고 느낄것이다
결국 가치는 주관적인것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음..

그렇지만 돈이 없으면 행복을 더 살 수 없음...

세상사람 누구라도 벤치에 앉아서 우는것보다 벤츠에 앉아서 우는걸 택할거임..

행복이라는게 알고보면 지금 나에게 만족하냐 못하냐 인데 돈하고 그렇게 상관없음 

밥만 먹어도 행복하고 잠자리 누울 때마다 행복하다면 행복한 삶이지

돈으로 행복을 살수없다면 돈이 모자란게 아닌지 의심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