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의 권위가 떨어진게 그때쯤 유치원부터 시작이었음.
그 부모들이 시간이 지나 중 고등학교 학부모가 되서 근래 교사들 비극의 씨앗이 된거임.
지금 학부모들이 7080년대생이 많을텐데 그들 성향이 "우리 " 성향보단 "나"란 성향이 더 강함.
특히 단체생활을 경험해보지 못한 여성들의 개인주의 성향이 더 쎔.
자식 문제에 있어서는 배려따윈 중요치 않고 철저히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게 인간의 본능이겠지만, 그 동안은 유교적인 사상으로 통제(군사부일체)되다가 지금은 패러다임이 바뀜.
그래서 바뀐 패러다임에 맞춰 교육시스템이 바뀌어야 하는데 일단 지금은 과도기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