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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7 13:22
[감동] 오빠랑 돈 모아서 아빠 차 사드린 썰
 글쓴이 : 혀니
조회 : 5,887  

바르고 예쁘게 아이들 잘 키우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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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mOP 22-08-17 13:43
   
나도 눈물이 나네....ㅜ.ㅜ
snowzero 22-08-17 14:03
   
아... 나도 눈물이 난다.
부러워서...
지금도 집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냉장고에 뭐 있나 하루에도 수 십 번씩 열어보면서
먹고 자고 말고는 아무것도 안하는 딸년 생각하니까 울화가 치미네...
내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걸까...
     
개구바리 22-08-17 14:17
   
아직 초딩 딸네미들 둔 아빠로써...
님말이 왤케 겁이 덜컥 나는걸까요...
창원남 22-08-17 14:06
   
또르륵....죄송하네 울 부모님 ㅠㅠ
paradise 22-08-17 14:30
   
흙···
그란마 22-08-17 16:19
   
아반떼N............아들...딸 ㅂㅅ이야?
한이다 22-08-17 16:22
   
자식농사 풍년이구나
복분자 22-08-17 17:00
   
흐르는 눈물을 옷소매로 훔치다...시야를 가려 앞차를 들이받고 마는데....
수염차 22-08-17 17:47
   
G80이 아니어서
억울해서 우셧나 자식들 잘못키웟구나 이렇게 ㅋ

하하....
참으로 행복한 가정이네요
부럽네요^^
글로발시대 22-08-17 17:54
   
아빠를 울리지 마라ㅠㅠㅋ 효자식들ㅋㅋㅋ
마칸더브이 22-08-17 20:36
   
정말 화목한 가정 좋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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