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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0 12:58
[기타] 밤에 샤워하지 마세요, 아이 깨요…3개월째 항의하는 아랫집.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03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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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6-20 12:59
샤워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길래 애가 깨는 거야? 아파트를 개같이 지어놨나 보네
샤워 소리가 얼마나 크게 들리길래 애가 깨는 거야? 아파트를 개같이 지어놨나 보네
Bada
24-06-20 13:17
내가 내 집에서 샤워도 마음대로 못 하나 -_- 무슨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내가 내 집에서 샤워도 마음대로 못 하나 -_- 무슨 노래를 부르는 것도 아니고!
암스트롱
24-06-20 13:31
저정도의 이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어떻게 살지?
무섭다..
저정도의 이기심을 가지고 세상을 어떻게 살지? 무섭다..
지하
24-06-20 14:15
우리 위 집은 새벽 2~4시에 샤워함 방이 화장실 옆인데 새벽 시간때라 소리가 크게 울림
구축 아파트라 배관 물소리에 기타 잡소음 쿵쿵 울리는 발소리등 이런 층간 소음 때문에
잠자는데 고역임, 좀 배려하면서 예의있게 살면 안되는지..참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당해봐야 이해가 가능할겁니다 그게 얼마나 엿같고 G랄 같은지
우리 위 집은 새벽 2~4시에 샤워함 방이 화장실 옆인데 새벽 시간때라 소리가 크게 울림 구축 아파트라 배관 물소리에 기타 잡소음 쿵쿵 울리는 발소리등 이런 층간 소음 때문에 잠자는데 고역임, 좀 배려하면서 예의있게 살면 안되는지..참 그걸 모르는 사람들은 당해봐야 이해가 가능할겁니다 그게 얼마나 엿같고 G랄 같은지
우허허허
24-06-20 18:50
고시원에도 살아봤고, 원룸에도 살아봤고 애도 다 키워봤는데
님이 이해해주는게 맞습니다.
일부러 괴롭히려고 하지 않는 이상에야 본인 생활 공간에서
일상적인 활동 중에 발생하는 생활소음인데, 뭘 그걸 이해 못해요.
얼마 전까지 살던 아파트에선, 윗집에 주말마다 아들네인지 딸내인지 와서
꼬맹이들이 밤 11시 넘어서까지 우당탕거리며 뛰어다니는 소리 다 나는데
'꼬맹이들 신났구만' 하고 말았습니다. 32년된 힉군지 아파트입니다.
공동주택에서 그 정도 이해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고시원에도 살아봤고, 원룸에도 살아봤고 애도 다 키워봤는데 님이 이해해주는게 맞습니다. 일부러 괴롭히려고 하지 않는 이상에야 본인 생활 공간에서 일상적인 활동 중에 발생하는 생활소음인데, 뭘 그걸 이해 못해요. 얼마 전까지 살던 아파트에선, 윗집에 주말마다 아들네인지 딸내인지 와서 꼬맹이들이 밤 11시 넘어서까지 우당탕거리며 뛰어다니는 소리 다 나는데 '꼬맹이들 신났구만' 하고 말았습니다. 32년된 힉군지 아파트입니다. 공동주택에서 그 정도 이해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무한의불타
24-06-20 14:26
소머즈야? ㅋㅋㅋㅋ
소머즈야? ㅋㅋㅋㅋ
렛츠비
24-06-20 15:26
진짜 할 일도 없나 보다
진짜 할 일도 없나 보다
빳데리
24-06-20 15:43
샤워 안했어요 전 소변을 오래 합니다.
샤워 안했어요 전 소변을 오래 합니다.
따끈만두
24-06-20 16:03
저런집은 공동주택이아니라 단독주택으로 가야지.
저런집은 공동주택이아니라 단독주택으로 가야지.
블루올인
24-06-20 16:05
ㅋㅋ 밤에 똥까지 싸지 말라고 할 기세네.
ㅋㅋ 밤에 똥까지 싸지 말라고 할 기세네.
축구중계짱
24-06-20 16:49
그럼 더더욱 늦은 시간에 해야지, 노래도 부르면서
깨든말든 그걸로 깰거면 단독주택 살던지
그럼 더더욱 늦은 시간에 해야지, 노래도 부르면서 깨든말든 그걸로 깰거면 단독주택 살던지
킨사이다
24-06-21 12:09
남 샤워하는 것까지 통제하려 하나 ㅋㅋ
남 샤워하는 것까지 통제하려 하나 ㅋㅋ
magnifique
24-06-21 17:20
이쯤되면 아파트가 문젠데 진짜 샤워 소리까지 다 들리는곳인가보네
이쯤되면 아파트가 문젠데 진짜 샤워 소리까지 다 들리는곳인가보네
두부라지효
24-06-26 15:17
저 정도면 정신병인데..ㄷㄷ
저 정도면 정신병인데..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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