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대한민국 젊은층 사이에서 유행한 챌린지의 하나. 말 그대로 지출을 줄이는 것이다. 2022년 전 세계 물가 폭등의 영향으로 대한민국의 식료품, 외식 물가가 상승한 것에 따른 결과다. 사실상 21세기에 등장한 아나바다 운동이나 다름없다 2022년 8월 대한민국 기획재정부가 이 챌린지를 독려하는 이미지를 배포해 논란이 되었다. 경제 관련 부처인 만큼 합리적인 소비를 권장하는 것은 당연히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용어 자체가 무지출 챌린지인 만큼 국민들에게 '한 푼도 쓰지 말아라'라는 인식을 준다는 비판과 자영업자의 감정도 고려해야 한다는 비판 등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