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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3 21:41
[안습] 블라] 펜션 왔는데 진짜 짜증나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570  

3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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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0-23 21:58
   
제한이 너무 심한데 이런 곳은 곧 망할 듯
항문냄새 23-10-23 22:16
   
한부분만 보고는 판단이 안되는데?
성수기때 가격일꺼구.
겨울이면 모를까 펜션실내에서 고기 못굽는거는 기본아님?
고기 기름.생선냄새 빼는데 2~3일 걸림.
그리고 먹다 남은 건데기 있는 국같은거 변기에 버려서 하수구 막히게 하는 진상들 한둘이 아님.
보증금은 그래서 받는거.
꼬우꼬우 23-10-23 22:24
   
근데 저기까지 가서 튀김을 튀겨먹는 사람이 있었나보구나..
오레오옹 23-10-23 22:29
   
고기, 생선, 찌개, 국, 해산물 등 금지면 도대체 뭘 먹을 수 있는거냐 ㅋㅋㅋㅋ
한이다 23-10-23 23:19
   
고기도 굽지 말란 소리네

펜션가서 고기 안구우면 뭐 먹어?

김밥 싸가서 먹어?
     
카티아 23-10-24 07:49
   
원래 펜션들 대부분 실내에서 고기 못굽게 할걸요? 고기냄새 진짜 안빠짐.
 
그래서 밖에서 숯불에 고기구워 먹게 시설 다 해줌..  물론 돈받고 해주지만 ㅎ
     
1997918 23-10-24 10:19
   
테라스에서 가능하다고 적혀 있잖아? 난독증있나?
항문냄새 23-10-24 00:19
   
안내문은 실내 주방을 얘기하는거구..
고기는 바베큐장에서 구워먹음 됨.
그날을위해 23-10-24 03:41
   
안가
젤루조아 23-10-24 06:35
   
양쪽 말 다 들어봐야한다
파스토렛 23-10-24 08:13
   
보통 실외 천막 텐트 같은 곳에 고기 굽는 곳이 별도로 있지 않나요?

저건 실내 조리 시설 에서 하지 말라는 이야기 같은데

하지만 마지막 (생일초 사용 불가 부분에서 주인도 정상은 아님을 감지 ...)
제플린 23-10-24 08:42
   
이해 못할것도 아니네요
만일 내가 체크인 하고 들어갔는데
객실에서 고기냄새, 기름 쩌는냄새 나면 기분 상하겠죠.
저 집의 문제는 제한사항은 많은데 정작 본인들은 객실관리를 개판으로 했다는거.
방탕중년단 23-10-24 10:15
   
솔직히 얘기하자. 이게 사람이 지내다간 방인지 개돼지새끼가 똥쳐싸고 자고 간 우리인지 구분안가게 하고 도망가는 놈들 정말 많다. 이불에 국물흘리고 몸닦는 수건으로 흘린 국물닦고 방안에서 담배피워서 꽁초나 쓰레기 범벅해 놓고 튀는 놈들이 너무 많다.
     
눈팅만랩 23-10-24 10:39
   
시골에서 민박업 하고 있는데 1년에 한두팀은 꼭 만나네요.
코카인콜라 23-10-24 10:16
   
야외 구울수 있는 버너랑 시설이 있으면 오케이, 없으면 그냥 자멸하게 되겠지요....
숙박만 하려면 팬션은 잘 안가고 호텔이나 다른 좋은곳을 가겠지요....
마칸더브이 23-10-24 14:03
   
근대 창문틀 청소 상태가 좀
다크고스트 23-10-25 10:13
   
1. 고기는 테라스에서 가능하다고 적혀있음

2. 반대로 누구라도 펜션 갔는데 고기 냄새 생선 냄새 난다면 바로 클레임 겁니다. 저라도 마찬가지입니다

3. 펜션마다 시기마다 다르겠지만 관광지 게다가 다인실 같은경우는 당연히 비쌉니다

4. 창틀은 청소 해도 금방 더러워집니다. 게다가 한두마리 벌레 저 정도는 청소하고도 다음날 아침이면 저 정도입니다. 특히 산이나 야외 쪽은 더 심하죠. 또 저 사진은 청소 보다도 녹이 생긴거네요

5. 청소사진이라고 하고 싱크대 화장실 거실 사진이 아니라 창틀이 전부네요. 그나마 트집꺼리 만들려고 한게 느껴집니다.

6. 요즘 펜션 엉망으로 사용하는 젊은이 많아서 보증금 안 받으면 큰일 납니다
스베타 23-10-26 06:52
   
30짜리 청소 상태가 저러면 금방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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