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기득권 입맛에 맞춰서 조작질

태형이 사라진게 너무 아쉽..

피해자나 가족이 쳐야 됨 ㅋ

저런 악질 범죄자만 목을 치면 좋겠지만, 정치적인 이유로 정적이나 무고한 피해자를 만들어 사형시킨 사례가 너무 많아서..

범죄를 줄이려면, 형벌은 '이성'(범죄자가 법률에 기재된 짓을 했는지 여부)에 기반을 두어야 하지, '감성'(범죄자가 얼마나 미운지 여부)에 기반을 두면 안 됩니다.

범죄를 미워해야지, 범죄자를 미워하면 안 된다는 말이 그래서 나온 겁니다.

쉽게 생각해, 아이가 잘못을 했을 때 아이가 밉다고 두드려 패면, 그 아이가 잘못을 교정하고 제대로 클 가능성은 오히려 낮아집니다. 아무리 아이의 잘못때문에 흥분되어도, 흥분을 가라앉히고, 왜 그게 잘못인지 차근차근히 아이에게 설명하고, 미리 정해진 불이익(사회의 형벌에 해당하는 것)만 주고, 다시 그런 일 없도록 하자고 설득하는게, 아이 행동이 교정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