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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1 13:43
[안습] 의사말 죽어도 안듣는 환자 유형.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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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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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21 13:50
   
치료받아보고 별로면 다른 병원 가면 됨..... 의사 말 안 들을 거면 뭐 하러 병원 가냐?
퀄리티 24-01-21 14:54
   
인터넷을 종교처럼 믿는구나
저러니 벌레들이 끊임없이 날조해서 인터넷에 뿌리거지
지방간 24-01-21 15:05
   
의사말 곧이곧대로 믿었다가 큰일 난 얘기도 알고 있음...
물비 24-01-21 15:51
   
저래놓고 불친절 하다느니 의사가 실력이 없다느니 별 말을 막 지어냄
솔직히 24-01-21 17:01
   
하지만 병원 한군데만 가면 안됌.

실제로 돌팔이도 많고,
음주수술, 대리(대리 영업사원 ㅋㅋㅋ)수술 등,
의사를 100% 신뢰하는 건 권장하지 않음.
또돌이표 24-01-21 19:43
   
당장 째야 한다는데..
째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뭐가 잘못인가?

그리고 저기는 판춘 문예인가?
저런 의사가 어디 있어?

약처방해 줄테니 담에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는거 말고..
보통은 진짜 째야 한다면, 째는걸로 밀어 붙입니다.

뭘 약먹고 악화되면 오지 말라는거야?
저런 의사가 어디 있나?

의사가 약처방으로 물러 섰다는건
약으로도 될 수 있다고 인정하는경우 말곤 없어요.

환자 고집에 약처방 해주는 의사는 돌팔이 입니다.


우스개 있잖아요.
중력이 왜 생기는 모른다.. 물리 교사가 그렇게 말하니까
학부모들이 들고 일어났다. 왜 모른다고 하냐고? 무책임하다고..

그럼 교사가 안다고 할까요?
모르는데?
     
으리으리 24-01-21 22:16
   
당장 째야 한다는데..
째지 않아도 되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뭐가 잘못인가?

--> 그런 방법이 없는데 자꾸 방법을 내놓으라는 게 잘못이 아닌가요?

그리고 저기는 판춘 문예인가?
저런 의사가 어디 있어?

--> 저런 의사는 진상환자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님도 저런 진상인가요?
      보통 진상을 커버해주는 건 같은 진상이라는 말이 있거든요

약처방해 줄테니 담에 오지 말라고?
오지 말라는거 말고..
보통은 진짜 째야 한다면, 째는걸로 밀어 붙입니다.

--> 그 보통의 경우는 한 두번 말했을 때 납득하는 환자의 경우고 저런 식으로
      억지부리면서 무조건 약으로 해결하라는 환자를 왜 의사가 책임져야 되죠?

뭘 약먹고 악화되면 오지 말라는거야?
저런 의사가 어디 있나?

--> 그 이상 악화되면 내 실력으론 무리니 큰 병원 가라는 게 뭐가 잘못인가요? 이해가 안되네요

의사가 약처방으로 물러 섰다는건
약으로도 될 수 있다고 인정하는경우 말곤 없어요.

환자 고집에 약처방 해주는 의사는 돌팔이 입니다.

--> 백날천날 말해도 안 쳐듣는데 저 환자 한 명 설득하려고 시간 다 보낼까요?
      무슨 개인 주치의에요? 님은 내가 옳다면 무조건 상대방 설득할 수 있나요?
     
PowerSwing 24-01-22 02:16
   
난독증있냐? 누가봐도 환자가 고집부리고 있는데
멀더요원 24-01-22 00:49
   
난 의사 못 하겠다..    내 성질에 내가 의사라면 저런 환자 귓방망이부터...  에효
코카인콜라 24-01-22 09:34
   
어짜피 치료 못하니깐 이약 저약 때려박고 후킹하는 느낌 주면 다시는 안오던데...
하관 24-01-22 11:54
   
모르니까 물어 볼수 있지... 저렇게 대응해야해? 첫반응이.. 누가요?
그냥 닥치고 하라는대로 하라는거야?
같이 논의 해야지...
환자가 다 알면 뭐하러 돈드려서 의사한테 오냐?

동네병원은 써비스업이다. 같은 상가건물에도 사람많은 병원, 텅텅빈 병원... 다 이유가 있다.
소문만복래 24-01-22 13:03
   
수술이 무섭고,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어떤 사람은 돈걱정도 할테고, 각자 사연이 다양할텐데,
그거 의사들이 이해하고 상담해주고 하던게 옛 시절이라면,
요즘 의사들은 학생수는 줄어드는데 의대정원은 그대로라 줄곧 낮아진 의대문턱 때문인지 몰라도 멍청하고 인성마저 박살난 놈들이 많음.
의사애들 넷에서 고충을 토로하는거야 상관없는데, 환자가 잘못된 의학상식같은걸로 우기고 있다면, 진지하게 바른 방향으로 설득하려는 노력조차 안하는건 좀 그렇다. 본문의 경우에도 저 대화가 얼마나 걸렸겠음? 기껏해야 2~3분 사이였을걸. 그정도 해놓고 에라 모르겠다 이 ㅈ랄을 하는거면, 의사선생님이 아니라 병원에서 일하는 무언가 라거나, 의료서비스인 정도로 불러야지.
왜 의사에게 의사선생님이라는 말이 붙었는지 전혀 이해 못하는 그냥 능지 빻은 어쩌다 시험 잘봐서 의사 자격증까지 딴 놈일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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