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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05 22:17
[안습] [소리O] "너는 밥을 새모이 만큼 먹는구나" 의 의미.mp4
 글쓴이 : 드슈
조회 : 1,913  

[소리O]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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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돌이표 24-05-05 23:40
   
푸아그라를 만들때 거위가 토하고 또 토할만큼 먹인데..
그래서 ㅅㅂ 거위가 거부하면 그만 아냐? 했는데..

새들은 거부를 안하는구나. 배가 터져도 계속 먹겠네.
별명없음 24-05-06 00:04
   
푸아그라 만들때는
거위 입을 벌려 식도까지 깔때기 관을 꽂아서 먹이를 부어 넣습니다.
비만 거위 = 지방간 형성 = 푸아그라

https://blog.naver.com/sungjin972/222891154814

위 블로그에 가면 사진도 있습니다.. 가바주가 뭔지 보면 잔인하죠..

... 블로그 내용 일부...

‘푸아그라’는 프랑스 말인데 영어로 그대로 번역하면 ‘지방간(fatty liver)’이다

지방간_진짜 지방덩어리다. 
이 지방간을 얻기 위해서 강제로 거위나 오리 등의 ‘간’을 살찌게 해서 유래된 이름이다

저 좁은 사육장에서 평생을 보내다가 도축당한다.
강제파이프로 먹이를 먹인다.

푸아그라를 만드는 방법은 너무나 유명한데,
잔인하기 때문에 유명한 방식이다

이 방식을 부르는 이름은 '가바주'로 악명이 자자하다
거위, 오리 등을 움직이지 못하게 좁은 공간에 가두어서
입에다가 커다란 깔때기를 넣고서 하루에 두세번씩 불린 옥수수를 쏟아붇는다

사료를 강제로 부어 넣고서
목구멍으로 사료가 잘 넘어가지 않으니
그 다음에는 물을 강제로 퍼붓는다

거위와 오리는 강제로 옥수수 사료와 물을 먹는데, 무려 3주 동안 이 지옥을 겪는다

지방간 ‘푸아그라’ 생성에는 3주라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2~3주간의 사육기간을 거쳐서 어마무시한 간을 얻는다
이렇게 강제로 만들어낸 간의 크기는
기존보다 어마무시해지면서 무게도 엄청나게 커진다. 무려 1.5kg~2kg의 간을 얻는다

정상 크기보다 10배나 부풀어 오른 것이다

강제로 키운 오리간과 정상 오리간 비교 사진

사육되는 과정에서 오리와 거위가 모두 잘 버티는 것이 아니라
피를 흘리면서 죽는 개체도 나오고, 간이 너무 커져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한다

먹이를 먹다가 피를 토할 정도로 강제주입의 방식

이런 가학적인 방식으로 얻어내는 방식 때문인지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 시카고에서는
푸아그라의 생산과 판매금지 법안이 통과했고

영국, 이스라엘, 스위스에서는
강제로 사료를 주입하는 푸아그라 농장의 운영도 금지한다.

[출처] 푸아그라의 유래(역사와 전파)|작성자 이러면어떠하리
멀더요원 24-05-06 00:35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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