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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5 14:50
[안습] 학원 강사가 학부모에게 겪은 수모.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7,040  

12.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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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05 14:56
   
원래 무식한 자가 용감한 법 ㅋㅋㅋㅋㅋ
크하하하하 23-11-05 14:59
   
아이들이라 모른다고 말하면 저렇게 받아들일 수 있지만 어른들은 그러면 안되지 ㅋㅋ 근데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했으면 논란이 없었을 거 같긴 함
빛둥 23-11-05 15:34
   
인간이 현재 아는 과학적 지식은, 기본적 토대 부분을 깊숙히 내려가면 모르는 게 대부분인데,

일반 사람들은, '과학'이라는 이름만 붙이면, 또는 과학자라고 라벨만 붙인 사람이라면, 뭐든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죠.

역설적으로 말해 과학자는, 많이 안다는 측면에서 (일반 사람과 다른) 특별한 사람이라기 보다는, 자기가 뭘 모르는지에 대해 정확히 안다는 측면에서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래야 그 '모르는 것'에 대해 연구를 시작할 수 있거든요.
     
다크고스트 23-11-05 15:49
   
대표적인 사람이 용산에 한명 있죠. 과학만 붙이면 진리인것 처럼 떠드는 사람
야구아제 23-11-05 15:51
   
애초에 초등학생에게 만유인력을 가르친다는 것 자체가 모순.

중력을 알려면 아인슈타인까지 가야 하는데 이게 말이 됨?
     
PowerSwing 23-11-05 21:30
   
거기까지 안가르치면 됨 만유인력 가르치는게 뭐 문제라고 중력법칙을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질량이 있는 물질은 서로를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이것만 가르치면 되지
     
MeiLy 23-11-05 21:42
   
중고등학교때 배우는 수학 공식들도 원리를 알려면 대학교 수업으로 넘어가야합니다만
     
다같은생수 23-11-05 22:28
   
근데, 웃긴게 초등학생전에
책으로 이미 배움 ㅋㅋㅋ;;
한국이 이래서 ㅈ같은음... ㅜ
     
고블린 23-11-06 10:29
   
만유인력을 초등학생때 가르치지 그럼 언제 가르쳐요. 만유인력과 중력의 상대성이론을 같이 가르치라는 법은 없습니다.
솔직히 23-11-05 16:32
   
왜?라는 질문 세번이면 어떤 물리학자도 답을 할 수 없음.

그런데 초딩상대라면 질량을 그렇게 정의했다라고 말하는 게 나았을 듯.
공알 23-11-05 17:00
   
아인슈타인이 모를리가 없는데요  상대성 이론으로 설명해놨는데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작용하죠? 상대성이론으로 설명해놨고요
     
PowerSwing 23-11-05 21:31
   
학부모랑 동급이네
     
그렇다치자 23-11-05 21:40
   
우와;;;;;
     
게으름뱅이 23-11-05 23:49
   
ㅋㅋㅋ
     
태양속으로 23-11-06 09:36
   
너 학부모지?
     
어설픈직딩 23-11-06 09:49
   
아인슈타인이 모라고 하드노?
안알려줌 23-11-05 17:02
   
입증 안되었지만 여러 유력한 가설 이야기 해주면...
     
공알 23-11-05 17:13
   
안궁
          
어설픈직딩 23-11-06 09:18
   
급식입니까?
ㅋㅋ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작용하냐고 그걸 질문이라고 하냐
ㅎㅎ
공알 23-11-05 17:15
   
아인슈타인이 모른다는고 했다는 말은 어디서 나온거죠  아인슈타인은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혼동한 것은 아닌지???
     
야구아제 23-11-05 18:58
   
중력이 어디서 왔습니까?
     
어설픈직딩 23-11-06 09:36
   
알레스카 교포분이시라고 말해주세요! 정규과정을 배울수 없는 환경이라면  그럼이해함
혹시 한국인이시면  외국가면 알레스카 에티맨이라고 해주세요 아님 누누라고 해주세요
마칸더브이 23-11-05 17:35
   
항의 방문까지 ㅁㅊ네 진상학부모들
자체검열 23-11-05 17:52
   
여기 댓글에도 갑갑한 사람들 많네..
PowerSwing 23-11-05 18:45
   
공리도 뭔지 모르는 병x들이 여기도 많네요. 국평오는 과학입니다.
스리슬쩍 23-11-06 01:04
   
석유도 어찌 만들어지는지 못밝히고있는 판국에 중력이 어디서부터 생성되는지 어찌암 ㅋㅋ
     
boodong 23-11-06 08:41
   
저기... 석유는 동식물이 기나긴 시간동안 썪고 퇴적되어져서 만들어 집니다.
          
ssal 23-11-06 10:06
   
그건 옛날 가설이지 확증된게 아닙니다만??? 동식물 썪어서 나온게 석유라면 이렇게 많이 나올수가 없다고 과학자들이 요즘 주장합니다
          
스리슬쩍 23-11-06 10:27
   
그건 과거가설이고, 석유가 계속 만들어지고있다고함. 지금추세면 인류 멸망전에 석유가 고갈 안될정도라고.
땅속 유기물 또는 무기물이 계속 석유로 만들어지고있다더군요
멍아 23-11-06 01:05
   
중력이 왜 작용하는지 알 정도가 된다면 더이상 인간이 아니지 신이지..
Verzehren 23-11-06 02:28
   
학원 선생이 잘못했네...양자역학과 중력자 그리고 끈이론과 13차원, 쿼크와 힉스 입자에 대해 설명했어야지
피싱맨 23-11-06 09:32
   
ㅋㅋ
hjuki 23-11-06 10:27
   
여기 댓글 보니 저 학부모랑 똑같은 사람이 엄청 많네요 ㅋㅋㅋ
고블린 23-11-06 10:36
   
중력을 모른다고 하는 건 선생님이 잘못했네요. 님들 엘리베이터 탈때, 엘리베이터가 위로 상승하면 받는 잠깐 몸이 묵직해 지잖아요. 그게 중력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위로 등속 운동을 하는 것과 현실적으로 우리가 느끼는 중력과는 차이가 없다고 아인슈타인이 정의했죠. 하지만 그렇게 되면 문제가 되는 게 빛의 속도 입니다. 빛의 속도는 불변인데, 상대성이론상으로 엘리베이터 안을 왕복하는 빛의 속도와 밖에서 엘리베이터를 보는 빛의 속도는 같아야 하는데 밖에서 보는 빛은 엘리베이터 안보다 더 긴 거리를 이동하는 오류가 발생하죠.

그래서 나오는게 시공간의 압축입니다. 시공간이 늘어났다가 줄었다가 해요. 이것이 상대성 이론의 핵심이죠.

중력이란 = 시공간의 왜곡률, 님들은 지금도 떨어지고 있는 겁니다.

여기서 질량만이 시공간과 상호작용하는 데 그 이유는 진짜 모릅니다.

그래서 선생님도 모른다고 한 것 아닐까 하네요.
     
파란콩 23-11-06 12:48
   
우리는 지금도 계속 떨어지고 있는거예요?
그럼 이번 시험에 떨어진것도 제 잘못이 아니라 중력때문인거군요...어쩐지
          
고블린 23-11-06 15:10
   
정확하심. ㅋㅋㅋ
파스토렛 23-11-06 11:14
   
질량이 있으면 왜 중력이 작용하죠 ???

이 걸 알면 존재의 이유가 설명 될 지도 ...
마이크로 23-11-06 13:05
   
모르면 엄마지.ㅋㅋㅋㅋㅋ
노세노세 23-11-09 11:26
   
여러 분들이 커서 이걸 밝혀 내시면 노벨상 입니다...했으면 됐을 건데...
말이란 게 "아" 다르고 "어" 달라서...같은 뜻이라도 사람의 기분을 상하게도 할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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