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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7 12:55
[기타] 독립했는데 엄마가 한달에 50만원씩 달라네요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9,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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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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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12-27 12:59
   
웃기려고 쓴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율 19-12-27 13:03
   
왜 독립을 함?
하...
유T 19-12-27 13:04
   
한달에 200버는데 여자애가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게신 허리 아픈 노모 냅두고 독립을 한다고? 진짜 ㄹㅇ 사람새긴가
모래니 19-12-27 13:05
   
........
스타싱어 19-12-27 13:07
   
그 어머니에 그 딸이라고 해야할지.
좋게 좋게 말로 해결해야 할 부분을 '호적을 파버리겠다'거나 '인연을 끊겠다'거나.

어머님도 홀어머니에 일을 못하시는 상태면 딸의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을것이고,
딸도 이야기를 들어보니 월 200에 독립해서 집세, 생활비내면서 어머님께 50만원씩 드리면 힘들것이니,
둘이 이야기를 해서 절충선을 찾아야할 것이 아닌가 싶은데.....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딸이 독립을 하는 상황이 아니었는데 독립을 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일반적인 부모자식 관계라는 전제를 두고 본다면, 부모님이 고생해서 키워주신만큼,
외동딸, 홀어머니 상태라면 딸이 어머님을 부양해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보는데 말이죠.
애초에 본인의 월급이 200밖에 안되어서 독립해서 집세, 생활비에 어머님 부양까지하는 것이 부담이 된다면
독립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살림으로 지출을 최대한 줄였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키드킹 19-12-27 14:43
   
일단 주작일 가능성이 높고
사실이라면 각자 집안 사정이란게 있으니까
저 집 어머니 말투만 봐도 자식 어떻게 키웠는지 답 나올 것 같은데요
자식을 사랑으로 키웠을 가능성은 전혀 없어 보이고
자식 지원도 못 해줬을것 같고
아픈 어머니 두고 독립한거 보면 오죽했으면 그랬을까요
낳기만 하면 부모가 아니죠
자기가 한만큼 돌려 받는 겁니다
지방간 19-12-27 13:07
   
자기만 잘 살면 됨. 엄마는 다 살 길이 있음.
     
스타싱어 19-12-27 13:09
   
남편이 남겨준 재산이 없고, 본인은 허리가 아파서 일을 못하는 상황에
연금은 매우 적게 나온다면 그 '살 길'이라는게 어떤걸까요?
     
마이크로 19-12-27 13:48
   
그냥 키워주신 병든홀어머니 버린거임.
          
다같은생수 19-12-27 16:15
   
222.. 이게맞죠
머가리에 우동사리만 꽉차서..
안타까운 노모네요
아이구두야 19-12-27 13:10
   
걍 어그로 주작소설 같음
울개는물어 19-12-27 13:11
   
주작이겠지만
주작이 아니더라도 집안 일은 그냥  자기가 알아서 해야지
눈팅방팅 19-12-27 13:14
   
냉정하지만 각자도생이 답인거 같습니다. 20만원이라도 용돈 줄생각 있는게 기특한거죠.
졸려라 19-12-27 13:15
   
주작
째이스 19-12-27 13:25
   
허리가 아픈 홀어머니를 두고 독립???

도망간건 아니고???? ㄷㄷㄷㄷㄷㄷ
Joker 19-12-27 13:30
   
뭐만 올라오면 무조건 주작주작거리시는 분들 꽤 많으시네...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아예 안 드시나들..
난 주위에 실제 저런 상황인 사람들 몇 봤기 때문에 주작같지 않은데
축돌이 19-12-27 13:32
   
어머니도 어머니지만 우선 자기가 살아남아야죠
안그러면 평생 어머니만 모시고 살아야할판인데요
     
스타싱어 19-12-27 13:36
   
진심으로 하시는 말씀이신가요?
우선 자기가 살아남는다라......
글만으로 저 집안의 사정을 다 평가할 수는 없겠지만,
그 '자기'가 지금까지 살아남은게 부모님이 키워주셨기 때문일텐데,
이제는 자기가 살기 위해 부모님을 버린다구요?
     
죠깐느 19-12-27 14:23
   
맞는말이지
병든 엄마 혼자 모시고 사는 돈없고 능력없는 여자랑 누가 결혼함?
엄마 80에 죽으면 딸나이 50인데 ..노처녀로 쓸쓸히 죽을듯
솔직히 노후대비 안한 부모 잘못맞지..자식뜯어먹으려고 낳고 키움?
     
개구바리 19-12-27 15:59
   
냉정하게 보면 맞는말일수도 있는데요....

그경우는 자식이 아프고 병들었을때 부모가 먹고살기힘들다고 아픈자식 길거리 버리는것도
자기가 먼저 살아남아야된다는 합리적인 발상이므로 괜찮다 할수있어야될듯해요.
굳민베자 19-12-27 13:35
   
어릴땐 신나게 받아먹고.... 자기가 부모에게 받은만큼은 줘야하는거 아닐까요?
저럴꺼면, 태어나서 부모에게 무엇도 받질 말았어야지여
     
죠깐느 19-12-27 14:21
   
이건좀 아닌듯...
나중에 뜯어먹으려고 자식 낳고 키웁니까?
          
하늘나비야 19-12-27 14:54
   
자식 뜯어 먹으려고 키웠겠습니까? 홀 어머니고 아버지 돌아가신 데다 허리가 아파 일을 못하신다잖아요 그럼 자식 있는데 말도 하지 안고 굶어 죽어야 좋은 엄마고 부모입니까?
          
개구바리 19-12-27 16:03
   
님이 좀 그것도 많이 아닌듯하네요?

부모 버리는건 자기가 먼저 살아야하므로 괜찮은거지만
부모가 자식한테 바라는건 안된다는 사고방식 대체 뭔가요? ;;
님 기브앤 테이크에요. 받는건 당연하고 주는건 안된다 그게 말이되나요?
          
쥐로군 19-12-27 16:16
   
ㅇㅅㅇ....그럼 부모가 자기 먹을꺼 입을꺼 자식위해 해줬는데 그것하나 못합니까??
          
부분모델 19-12-28 08:25
   
울나라엔 자식새끼 키우느라 들어 놓은 연금도 없고,

모아놓은 돈도 없는 사람도 많음
미스트 19-12-27 13:35
   
몇몇 댓글들 보니, 비로소 지난 번 유게에서 고딩 버리고 도망갔다는 부모 기사가 이해 됩니다.
그럼요. 가족이 뭐 중요한가요? 부모나 자식이 죽든 말든 일단은 자신이 살고 봐야죠. 하하하
어차피 버림 당할 거라면 일찌감치 버려버리는 것도 수임.
     
파주남작 19-12-27 14:07
   
진심으로 하는 소리?
          
하늘나비야 19-12-27 14:55
   
비꼬우시는 거 같네요 진심이 아니시라
          
우허허허 19-12-27 15:20
   
비꼬시는거네요.

자식은 부모를 버려도 되고 부모는 자식을 보리면 안된다는
논리를 가지신 분들이 많이 있다는게 슬프네요
당나귀 19-12-27 13:40
   
차라리 저런 후레자식 호적 파버리면 국가에서 주는 단독세대 지원금이라도 받죠. 연금으로만 사는것 보단...
마이크로 19-12-27 13:46
   
외동딸인데 키워주신 병든홀어머니 버리고 혼자산다고 나간거면 엄마가 빡칠만하고 최소 10년간 50만원씩 넣어줘도  그은혜 다 못값음.
월출 19-12-27 13:50
   
자식은 불행하기만한 이 세상에 왜 자길 낳았냐고 부모의 욕심을 한탄하고
부모는 정성으로 키웠건만 나이 먹으니 대우 안해준다고 한탄하고
모두에게 희망찬 세상이었다면 서로 갈등을 겪을 일은 없었을텐데
물질적 풍요로움이 갈등의 기본적 원인인 듯
모리와 19-12-27 13:50
   
대출해서 지만살겠다고나간건데.
무슨힘들고뭐고타령.
복수 19-12-27 14:00
   
어머니를 위해서 호적을 파라
평양시내 19-12-27 14:04
   
자식한테 손벌리면 끝장인데 ㅉㅉ 자식도 우울하고 엄마도 우울하네..
이시스 19-12-27 14:08
   
저도 엄마입장이라면 인연끊고 살듯...
율랭 19-12-27 14:21
   
딱봐도
욕먹으려고 어그로 끈거같은데 100% 주작입니다.
글 내용에 자기에 불리한 내용을 굳이 쓰지 않아도 되는데
이건 일부러 어그로 끌려고 주작한것 같네요
다들 낚이지 맙시다
     
쭝얼 19-12-27 18:27
   
판만 가봐도 니 살길 찾아 도망가란 내용이 주류임
도핑 19-12-27 14:33
   
왜 저런삶이 없고 저런 부모없다라고 주작글이라고만 생각하는거지? 나만 해도 저거랑 거의 비빌만한 삶을 살았고 부모도 속이좁아서 저런말을 서슴없이 했는데
     
컬링 19-12-27 14:37
   
아니길 믿고 싶은 마음요.
     
눈팅방팅 19-12-27 14:42
   
제 입장에서도 굉장히 현실적인 글이네요. 주변에 아픈 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사는 친구 조카딸이 있어요.
아는 사람 한명은 마흔이 다되도록 부모님 모시다가 서로 원망만 쌓이는 경우도 봤구요.
율랭 19-12-27 14:39
   
저런 삶이 없지는 않겠지만 글에 내용에 외동딸, 홀어머니, 병환 등에 내용은
안써도 되는 본인에게 불리한 내용인데 어그로 끌려고 글을 쓴것 같네요
봉담형 19-12-27 14:58
   
다 그렇치는 않겠지만..
아픈 자식을 바라보는 부모의 고통과
아픈 부모를 바라보는 자식의 고통은 차이가 있네요..

예전에 고려장떄처럼 세상이 살기 힘들어져서 그런건지..
힘든 시기가 지나면 다시 가족들이 모여사는 어렸을떄로 돌아갈수 있을련지.
언제부터 가족을 부담이라고 공공연하게 말하는게..말할수있는 사회가 된게..
좋은건지.나쁜건지..참 헷갈리는 세상에 살고 있는거 같네요~
     
하늘나비야 19-12-27 15:07
   
고려장 그거 일본 애가 한국 조상들 무덤 도굴하는 걸 합리화 하려고  날조한 이야기를 외국애들이 퍼 날러서 퍼진 이야기 입니다 고려의 풍습이 아니고 일본의 풍습이었어요
꾸물꾸물 19-12-27 15:12
   
가정사를 모르니 단적으로 말하기는 그렇지만..

월 200 받는 와중에 집에서 통근이 불가라거나 왕복 서너시간씩 걸리는 그런것도 아니면

단순히 원룸 독립하고 싶어서 전세대출 받았다고...? 2천만원 대출 받았다쳐도 이자가 월 40이상은

나올텐데? 여기에 독립한다고 이거저거 샀을거고... 와...

월 50 드리면서 집에 있는게 경제적으로나 뭐로나 훨씬 이득인데...? 저축? 아니... 어머니랑 사는것보다

지출이 훨씬 많은데 저출은 뭔 저출이라는건지... 대출 받은 돈은 내 돈인가? 갚아야되는 돈이지. 그럼

원금도 걱정해야할 판에, 이자만해도...

저게 주작이 아니라면 경제관념이 개뿔 없는거.
     
물찬무릎 19-12-27 15:37
   
전세 대출은 이율이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습니다.
보통 2%~5%안쪽이 많아요.
물찬무릎 19-12-27 15:36
   
자식지원이라니..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기만 했다고 쳐도 그게 얼마나 크고 많은걸 받은건지 모르는 사람들이 있네요.
당장 지 혼자 살겠다고 나갔고 월급200으로 그게 얼마나 빠듯한건지 알았으면 지한테 지금껏 들어간 돈만해도
얼마나 큰지 계산이 될텐데
멍게 19-12-27 15:50
   
저게 얼마나 오래된건지 알 수는 없네요 만약 저런 상황이 10년 가까이 된거면 그 이후를 생각 안한 부모 잘못도 큽니다

병간호나 수발도 10년이 지나가면 결국 비극적으로 끝나는 사건들이 보이는걸 보면 사람 인내 한계치가 10년 근처 같습니다
크흐롬 19-12-27 15:59
   
본인이 생활비를 벌 수 있거나 모아둔돈이 있는 상황이라면 저렇게까지 안했겠지만 남편도 없고 몸도 불편해 일도못하는데 자식이라고 하나있는게 같이살며 봉양하지도 않겠다 더불어 금전적 지원도 끊겠다라고 하면 생존이 달린 문젠데 더 심하게 말해도 된다고봄 본인이 돈 안주면 굶어죽을 상황인거 뻔히 알면서 지원을 끊겠다는게 사람시끼가 할소린지? 남도 아니고 낳아주고 길러준 부모가 늙고 병들었다고 내다버리겠다는 소리랑 다를게 뭔가? 쥐똥만한 국민연금으로 생활이 가능하다고 믿는거면 진짜 경제관념이 없다는소리도 과분할지경
부모님이 모아둔 재산이있거나 일을 할 수 있는 경우라 충분히 혼자 생활이 되는데 돈을 더 달라는경우라면 독립해서 좀 더 자유롭게 살고 본인에게 더 투자하고싶은 글쓴이의 심정이 이해는 되는데 진짜 저상황이라면 먼저 인간이 되라고 해주고싶네요
Voraussicht 19-12-27 16:05
   
요새 저런 조작 어그로글이 너무 많아진거같은데

아무리 관심좀 끌려고했다쳐도 다른나라놈들이 악의적으로 퍼가서 혐한 소스로 쓸듯.
쾌도난마 19-12-27 16:08
   
전부터 엄니랑 잦은 트러블같은게 있었는 모양이네..자기 경제능력 인지정도는 한거같은데 그럼에도 나가살고.. 연끊는다는 소릴 저리 쉽게 하는거 보니..나름 절충안도 생각한거 같은데 상대는 여의치 않아보이고.. 나간다는 애를 엄니는 좋은방안이나 개선을 제시하며 안말렸나 싶기도 하고요
물질적으로 부족함에도 행복을 찾을노력 없으면 애 어른할꺼 없이 저리 지지리 궁상을 떤다 그냥 갠적으로 둘 다 안타깝네요
곰굴이 19-12-27 16:12
   
호적 파버려야 할거는 같네요..

나쁜뜻이 아니라..  부양가족이 있으면 정부지원금 못받는 걸로 알아서..
시루 19-12-27 16:34
   
조작이겠지... 앞뒤가 안맞음.
소천 19-12-27 17:21
   
실제상황이라면
호적을 파고
어머니는 정부지원금을 받고
용돈 20씩 드리면 돼요.
다 좋은일임.
제나스 19-12-27 17:41
   
비슷한 상황에 있었던 입장에선,,,

어느 누구 하나가 희생을 하게되면

둘다 힘들어 집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어머니가 몸이 좋으신편은 아니셔서

달에 20만원 정도, 가끔 필요하면 더 드렸죠

어머니도 국민연금 + 간단한 아르바이트 하셨고요

단편적인 이 글로 딸의 행동이 옳고 그름을 알 수 없어요

12년이 흐른 지금은 서로 잘 살고 있어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1. 어머님과 연을 끊고 살았다면?

생각도 하기 싫네요

2. 어머니에게 물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면?

지금의 삶의 만족도가 많이 떨어졌을 것 같네요

대화가 필요 합니다.

뭔가 서로에게 앙금이 조금은 있는 것 같아요
뱃살뱃살 19-12-27 19:12
   
몇 댓글보면 정말 기가 찬다..
각자도생이라 ㅎㅎ 거참..  우리 사회가 어쩌다 이런 소리를 거리낌없이 하게돼는
사회가 됐을까 씁슬하네..
가생이만세 19-12-27 19:20
   
주작글에 뭐 이리 열불들 내시나ㅋ
멍하니 19-12-27 20:31
   
엄마 인생 외롭겠네
알브 19-12-27 20:39
   
호적판다 호적판다 하는데 호적제도 폐지된지도 오래됐을뿐더러
실제로 부모자식 관계를 강제로 끊을 방법 따위는 없습니다.
예도나 19-12-27 22:16
   
부모가 자식에게 뭐 바라면 안되냐 라는 댓글 보니 참...


자식에게 뭘 바라고 키울거라면 자식에게 헌신할수 없습니다.



부모는 일방적으로 손해만 봐야 하냐 라고 생각할수 있는데

부모인 현재 당신들도 자식들이었다는 걸...


당신들도 부모에게 그런 헌신을 받았습니다.


내가 받은 만큼 내 자식에게도 되돌려주는 겁니다. 내 자식에게 뭔가 받으려는게 아니고.
     
물찬무릎 19-12-28 01:19
   
내가 받은 만큼 자식한테 되돌려주다니 정말 동의 할수 없는말이네요.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고아였던 사람이 애를 낳으면 그사람은 본인이 받은게 없으니 돌려줄것도 없겟네요?
그냥 자식의 입장에서 본인이 받는걸 정당화하려고 말도 안되는 근거를 만든것으로밖에 안보입니다.
그냥 성인이 되기전 스스로 건사할수 없고 본인의 아이니까 애정과 사랑을 가지고 책임지고 키우는겁니다.
자식은 성인이된후 자신이 받은것의 반이라도 부모가 살아생전에 되갚아주면 다행인거고요.
Force1 19-12-27 22:31
   
실화인가?? 어머니가 무리한 부탁이라고 해도 그렇다고 아버지도 안계신 어머니가 게다가 허리도 아파서 일도 못하신다는데 키워준 어머니 버린다는 고민을 하나.. 어머니 입장에서는 필사적이라고 생각함 본인이 일이라고 해서 돈을 벌면 모르겠는데 일도 못다닌다고 하면 참... 저런 고민하는 자체가 이미 저인간은 틀려먹었다고 생각함
예도나 19-12-27 22:34
   
보통은 어머니랑 인연 끊는다는 생각을 못하죠.

근데 왜 저런 생각이 하게 된 경위까지 고민하는 사람이 댓글들에는 없는듯

호적 파겠다고 협박을 먼저 한건 엄마 쪽이에요.
     
아비요 19-12-28 16:07
   
주작글에 감정이입 ㄴㄴ

글이 너무 자극적임. 99.999999999% 주작임.
안매운라면 19-12-27 22:56
   
저런 딸로 키운 죄지
너울 19-12-27 23:03
   
여기 댓글들 보니...

몇몇은 개 쓰레기같은 인간들이 있네 ㅋㅋㅋㅋ
예도나 19-12-28 00:46
   
위선자가 쓴 글이 위에 보이는군.
꿀순딩 19-12-28 01:27
   
못된년
머래머래 19-12-28 01:39
   
주작이든 아니든 남에 가정사에 함부러 얘기 하지 맙시다..
어디든 사연없는 가정은 없으니까는...
평범함을 이루는 가정도 요즘은 힘든 세상입니다.
함부러 삼자가 나섰을수 있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묘 19-12-28 04:16
   
댓글보면 참 효자들이 많으시네요.
저 딸이야 해봤자 이제 사회 초년생이고 20대 초반일껍니다.
어린나이에 잘못된 생각도 하고 하는거죠. 경제적으로 힘들겠지만 잘해결할거라 봅니다.
     
아비요 19-12-28 16:06
   
그래서 그런생각 저렇게 글올려 보신적 있어요? 혼자 생각을 하는 경우는 있지만 저런식으로 글올리는 경우는 없는거나 마찬가지... 저렇게 자극적인건 보통 주작이라고 봐야됨.
무엇이냐 19-12-28 04:22
   
이래서 자식을 낳을 필요가 없죠. 본인 먹고 살기도 바쁜데 자식은 무슨 자식...
로보트킹 19-12-28 10:15
   
글을 읽어보다 이건 앞뒤도 그렇고 나 무슨무슨 인증이요
하는 것 같아서 헛 웃음만 나왔는데...

댓글들 중에서 보니까
눈팅방팅님, 축돌이님, 죠깐느님, 개구바리님 등의 댓글을
보고서는 아 주작이 아니구나란 생각이 더 드네요.

실제로 위님들이 글을 쓴다면 저따우로 쓰진 않겠지만
저런 행동 당연시 하는 분들이 얼마든지 있겠구나
생각보다 많구나... 생각이 드네요 흠...
아비요 19-12-28 16:04
   
이런거 보통 주작맞음... 솔직히 저런 주작글들이 헬조선 만드는 주요한 원인중 하나... 저런거 보면 나같이 생각하는게 혼자가 아니구나 혹은 나도 저래도 되겠지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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