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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0 13:19
[안습] 당근마켓 가장의 절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322  

06.pn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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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10 13:26
   
아버지 물건 헐값에 처분.... 아이고 딸아...........
빛둥 23-11-10 13:41
   
누구인지 알면,

미성년자의 계약이므로, 법정대리인이 계약을 취소하면, 상대방이 모두 돌려줘야 합니다.

다만, 누가 계약 상대방인지 모르면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죠.
태양속으로 23-11-10 14:13
   
낚시대에 대해서 잘 모르기는 하지만,
대충 봐도 수백은 넘어 보인다.
중고 기준으로 말이죠.
또르롱 23-11-10 14:31
   
근데...비싸던 싸던 부모 물건을 손대서 팔 생각을 하나;; 진짜로 손대서 판거면
그냥 생각이 없는 정도가 아닌데...보통 아끼는 거면 집에서도 다들 알텐데;;
봉명이 23-11-10 14:35
   
참나 저걸 20주고 가져가냐 딸도 멍청한게 지 명품가방 20에 10개 판거랑 뭐가 달라 ㅋㅋㅋ
유니언츠 23-11-10 14:39
   
21년 1월 게시글이네요..

다합해서 816만정도...라네요
GurigaBee 23-11-10 15:01
   
장비 이름만 들어도 아찔해 지네..
바다 갯바위 하시는 분이신가..
암튼 와.. 저걸 내가 샀어야 됏는데...
NiziU 23-11-10 15:22
   
저도 몇년전에 플스4랑 이것저것 주변기기 세트로 5만원에 어떤 아주머니에게 구매했는데,
구매하면서도 뭔가 다시 연락올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가토쾰쉬 23-11-10 16:17
   
아버님 일단 진정하시고 만약 못찾는다면 딸 가방 옷 전부 1만원에 땡처리 하시길 바랍니다
     
왕두더지 23-11-13 13:39
   
아버지가 그래봐야 가방 옷 다시 사줘야 하는걸??  ㅠ,.ㅠ
무한의불타 23-11-10 17:25
   
당근이면 신고 하면 찾을 수 있을 텐데? ㅋㅋㅋ
개구바리 23-11-10 18:10
   
아버지 물건 재산을 지맘대로 팔아치우는 딸이라... 제정신인가?
노세노세 23-11-10 20:00
   
진짜 범인은 딸이 아니고 마누라 겠죠...
마누라가 딸에게 팔아 버리라고 했을 테고...
딸은 엄마 말만 따랐을 뿐이고...

낚시에 제대로 빠지면...그 마누라는 돌아 버린다는 얘기가;;
단팥호빵맨 23-11-10 22:02
   
시마노 극상, 스텔라면 게임 끝판 장비입니다. 보는 내가 다 안타깝네요
초콜렛 23-11-10 23:40
   
옛날 같았으면 팬티만 입혀서 엄동설한에 쫓아냈을 일인데, 세상 참 좋아졌네. ㅡ.ㅡ
피싱맨 23-11-11 02:49
   
딸래미가 20만원가지고 뭐했을까 ㅋㅋ
초율 23-11-12 01:41
   
움..
결혼하기 전..삼십년 전에는..트윈파워도 샀는데..
스텔라 까지는 가보지도 못했네..ㅎ
..이제 온갖 잡릴이랑..똥대뿐이지만..
그래도 낚시는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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