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에서 까였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2년차 미만의 부심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  정신 승리

진정한 강자라면 어른이 어린아이 재롱 보듯, 그냥 귀엽게 생각하고 말 것인데...
얼마나 마음에 여유가 없는 소인배이면 저런 걸로 울화통이 터질까...
힘들게 사는 친구 같아서 좀 안쓰럽기도 하네요...

젊은날 일년정도 개발팀을 이끌고 뭔가를 만든적이 있는데.
개발자 쉐끼들 정말 꼰대꼰대 개꼰대다. 존내 꽉막힘

자기만 잘난줄 아는데 사실 코딩 기능만 좀 다룰줄알지
기본중에 기본인 향후 확장성도 고려 못하는 놈들 엄청 많더라.
기획자들의 생각도 못읽는 애 수두룩함

그러니 코딩이나 하고 있지 라고 속으로 욕함 ㅋㅋㅋ
똑똑한 애들은 스스로 개발해서 이미 인터넷회사 운영하고 있드라

맞음.
똑똑한 기획자도 그 회사 가서 열폭 안하고 지냄.

음;; 기획자는 맞나요?
개발자 한명이 그런게 아니고 개발자들 다 그렇게 말한다면...
기획자 문제라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만..;;

아.. 제가 겪은 기획자가 생각나네요..
말도 안되는거 기획해놓고선 개발자들이 다 안된다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개발자 한명만 술먹고 호응해줬나봄;
물론 그똥을 치운건 신입개발자가 아니었구요;;

저는 기획자보다 더 높은 사람이고요. ^^
사람을 다뤄야 하는 위치라.

대체적으로 업무상 개꼰대 성향이 (반대로 좋을때도 있음) 강하더군요.
제 경험상과 업계 사람들의 평균적인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렇다는 이야기일뿐.

혹시 관련분야의 종사자라면 크게 기분 나빠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느분야든 똑똑한 사람 멍청한 사람 게으른사람 등등 다 있잖아요.

기획자들의 생각도 못읽는 애 수두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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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머릿속의 상상을 글이나 말로 제대로 표현하는 것도 기획자의 능력입니다.
기획자는 갑이고 개발자는 을이 아닙니다.
많은 개발자들이 기획자가 기획한 내용을 못알아 듣는다는건
기획자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지요.

그래서 기획자들도 기본적인 형식을 유지하더군요. 그런말 나올까봐.
아주 기초적인건 스토리보드부터

저야 개발팀을 사서 쓰는거지.
기획자와 개발자의 장단점에 크게 관여는 안함.

다만, 평균적으로 자기 세계관이 확고한 듯

기획자가 멍청했으면 기획자부터 욕박고 이야기 했겠지만
다행히 저랑 일한 기획자는 나름 스마트했음.

참고로 위에 말했듯
잘하는놈 못하는놈 - 위치바뀌면 갑자기 잘해지는놈. 갑자기 못해지는놈
사람수준은 다양하니. 깊게 생각할 필요는 없음. 그냥 네티즌 활동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됨.

잘 이해가 안가는 글이네요.

개발자와 기획자와의 갈등이라면 개발기간외에는 없을텐데요.

컴터 개발자라 해서... 오피스 잘 쓰는게 아님...
걍 중간정도지... 개발자 부심은... ㅉㅉ

개발자라고 컴 다 잘 아는것도 아닌데 저것도 오류지 뭐. 서버에 레지스터 ECC램 들어가는걸 몰라서 일반램 꼽아놓고 이게 왜 안되지 라며 코딩하던 선배들 두명이 동분서주하는걸 본게 어언...

그냥 소개팅에서 까이고 웃기려고 쓴글인듯 ㅋㅋ

나도 개발자지만 컴퓨터 잘한다는게 프로그래밍 기준으로 잡는건 넘 웃기는 거지.

IT쪽에도 의외로 컴맹 있음. 깜짝 깜짝 놀랄때가 있다.

대단한 개발자 납셨네.

개발자들은 다들 왜저러는겨 ㅋ

둘다 엑셀만 쓴다고 가정했을때 상대가 더 잘 할 수 있을수도 있음

it도 전문분야 다르면 버벅대는 경우 많음
엑셀도 검색아닌 처리 기준으로 10만여건 정도는 무리없이 돌릴수 있음.
vba, screen updating off모드..

차였네 ㅋㅋㅋㅋ

진입장벽이 낮아서 개나 소나 개발자랍시고 깝치는 거임. ㅋㅋㅋ

나같은 까막눈들 한테는 엑셀만 잘해도 대단해보이긴함

악기를 만드는것과 악기를 사용하는건 전혀 다른일이고 서로 존중받아야 될일인데...  그리고 파이썬은 언어인데 일반사람이 필요도 없는걸 왜 배움 그거 잘한다고 컴퓨터 잘하는건가..  언변을 봐서는 절대 개발자 아님  어그로

긍정마인드로 생각하자 ㅋ

그냥 공대 유머일 뿐인데 열폭하는 댓글 좀 보이는 것도 개웃기네

컴퓨터도 관련해서 종류가 많은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나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