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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09 16:30
[안습] 에타] 서울대생 지능 레전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6,015  

05.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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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12-09 16:34
   
애써서 설대 갈 이유가 없네
     
초콜렛 23-12-09 16:44
   
오~ 서울대 안가고 싶어서 지잡 가셨구나. ㅎㅎ (라고 생각하는 설대 졸업생 1인)
          
한이다 23-12-09 16:49
   
음...난 회계사 같은 전문직종이 필요없으면 애써서 서울대 갈 필요도 없네...라는 의미였는데

이런 공격이 들어올 줄은 몰랐네

뭐 내말이 좀 많이 삭제되었으니 이해는 가지만...학교부심이 강하신 듯
               
솔직히 23-12-09 19:00
   
저 돌대가리는 님이 말한 그 이유를 알려주는 듯. ㅋㅋㅋ
               
엔유 23-12-09 19:31
   
사울대가 학교부심 안가지면, 도대체 한국의 어떤 대학교가
학교 부심 가질 수 있을까요. 서울대는 인정해야죠 ㅋㅋ
                    
한이다 23-12-09 19:37
   
다른곳은 다 지잡대라고 비하하면서요?

자기 학교부심 갖는거야 그럴 수 있다쳐도 비하는 아니죠
                    
탈곡마귀 23-12-09 20:21
   
요즘 대한민국 굴리고 있는 서울대 출신 놈들 꼴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다는.
               
다같은생수 23-12-09 23:50
   
제 친척 및 가족들이 카이스트, 고려, 서울, 연대등등 저런 학교들 다니거나 졸업했는데..
지금 고려대만 좀 괜찮게 삶.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좀.. 부족한? 뭔가 느낌이니 열등한 집안?이겠다~ 하실 수들 있는데..
그런게 아니라 대처를 못하는 살짝 아쉬운 느낌이라.. 명절때 보면..
본인들이 한탄소리 그렇게 하는데, 정신머리 있는건 고려대다닌 한샛기뿐임 ㅋㅋ
그건 힘듦을 아는 얘라서 그렇게 느끼는지 모르겠는데..
다른 놈들 정신 못차려서 대가리 깨야되는 수준임..
답답한데 그냥.. 어휴 통닭사준다고 맥주나 먹으러 따로 나가자 하고 어른들 자리 피해서
술사줌; 재밌긴 한데, 아쉬움.. 요즘 이런걸 3년넘게 하는중임.. 취업걱정도 이만저만 아니고
연구직도가려다가 자기 일인데도 엄마한테 물어보고 가지 말라고했다고 안가서 1년동안 노는놈도 있고..
답도 없음.
줏대가없어 줏대가.. 좀 맞아봐야 정신차릴런지..
          
내점수는요 23-12-09 20:54
   
난 이런 친구들이 있어서 게시판에서 댓글 놀이하기 재밌음.

우리병원에도 설대출신 페이닥터 있는데 ㅋㅋㅋ

그냥 집중력이 좋아 의사된거지. 집안좋고 공부 이외의 머리가 좋으면 페이 안하드라.

왜 내가 아는 설대 출신 성형외과 의사 있자나. 정치판  가려고 슬슬 준비하는.

머리가 비상들 혀~ 초코렛 저 양반처럼 이런데서 저런 수준 낮은 댓글쓰며 ㅋㅋ 거릴 시간이 없음.

나같이 온라인이 좋고 똘아이 기질 있으면 모를까. ㅋㅋ

어차피 대학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라인에서 제대로 정착하는 현명함이 필요할뿐이지.

그래서 지금은 대학 이야기하는 애들 나중에 다 흐지부지 사라질거라고 책에 쓰여나오자나.
          
다같은생수 23-12-09 23:35
   
전 서울대 못갔지만 갈수있었어도 갈 생각이 없었고 놀고먹고~ 
지금도 잠자고 일어나서 캠핑가고 일하고 또 놀고 먹는중ㅋㅋㅋ
동생이 ㅋ 반절정돈 머저리에 공부만 좀하고 이기적인 애들 대부분이라;
사회성 결여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나머지는 걍 대충? 대강 사는정도 거기서 살아봐야 뭐.. 얼마나 한다고 하는게 일반적이라 ㅋ
          
ssal 23-12-10 16:12
   
저글에서 나오는 능지 처참한 서울대생이 여기잇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토끼 23-12-09 17:29
   
보통은 후배들 상태가 왜저래? 그런생각하지않나요? ㅋㅋ
지잡출신들이 어디서 우리학교를? 이런반응이라 ㅎㅎ
남을조롱 깔아뭉개고 부리는부심만큼 없어보이는게 없는데
체사레 23-12-09 16:59
   
서울대 아니었으면 관심도 못 받을 똥글인 듯
moim 23-12-09 17:16
   
서울대가 왜요?
대통령도 나온학교인데 ㅋㅋㅋㅋㅋ
빛둥 23-12-09 19:45
   
근본적 문제에 의문을 갖는건 훌륭한 일입니다. 서울대생 답습니다.

하지만, 구글검색 한번만 해봐도 대충 답이 나올 문제를 묻는 건, 그 사람이 누구든 한심한 일입니다. 서울대생 아닌 것 같습니다.
초율 23-12-10 00:01
   
나라를 이끌고..?
제일 많이 망치는 놈도 보여서..ㅡ,.ㅡ
치즈랑 23-12-10 04:46
   
제시된 수준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시비나 거는게
그게 설대 수준...
설대가 전부 잘난 넘만 가는 대학인가?

ㅋㅋ 거리면서 댓글 단 분만 보더라도 별로잖음
수준은 스스로 만드는거지
가만 있었으면 중간은 가는데
이런 글에 굳이 설대 출신이라고 말한다고?
설대 별로라는데 거기다가 본인이 설대 출신이라고
밝히는 베짱은 뭘까

그나저나
설대가 서울대 말하는 거 맞긴 맞겠지...
별명없음 23-12-10 08:58
   
대학 타이틀보다 더 중요한게 마인드인데
그게 대부분 성장환경이나 부모에게 물려 받는거임..

의사, 법조인 부모는 자식이 의사, 법조인이 될 가능성이 크고
사업가 부모 아래서는 사업가가 나오기 마련...

학교에 같은 과 서로 친한 선배 A, B가 있었는데

A 선배는 열심히 공부해서 졸업하고 2년만에 사짜 직업 전문직이 됨.. 
B 선배는 졸업하기 전부터 선후배들하고 같이 공동으로 전문투자회사 창업함..

아직 학생이던 후배들은
벤처? 한다는 B 선배보다 대부분 A선배를 부러워했지만..

나중에 B 선배는 M&A 전문가로 회사를 키워서,
말그대로 드라마에나 나오는 본부장 타이틀의 기업 인수합병 전문가가 됨..

나중에 사회인이 되어서 사석에서 만난 B 선배가 말하길
"열심히 공부해서 사짜 직업 가질 필요가 있냐? 그냥 고용해서 돈 주고 일 시키면 되는데~"

A 선배는 고향에서 현수막 걸릴 정도로 개천에서 용난거지만..
B 선배는 사업가 아버지에세 보고 들은대로 성장한거임..
그냥 마인드 자체가 다름..
눈팅만랩 23-12-11 13:59
   
지잡이 바라본 서울대....

서울대 - 서울에 있는 대학교
서울외대 - 서울 외곽지역에 있는 대학교
서울약대 - 서울에서 약간 떨어진 곳에 있는 대학교
서울법대 - 서울에서 제법 먼 대학교
서울상대 - 서울에서 상당히 먼 대학교
마칸더브이 23-12-11 20:19
   
일부러 저런걸 수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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