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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31 11:47
[유머] 친누나가 층간소음을 깔끔하게 해결한 방법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9,013  


제물로 나를 바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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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빵빵 21-07-31 11:55
   
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맛사탕 21-07-31 11:59
   
기가맥히네 ㅋ
코리아 21-07-31 12:11
   
윗층은 하루하루가 공포겠구만...
스스슥 21-07-31 12:20
   
누님께서 참으로 현명하시네... 트러블 하나 없이 문제를 해결하다니~!
글로발시대 21-07-31 12:47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한다, 동생.
역적모의 21-07-31 13:06
   
ㅎㅎㅎㅎ
수정아빠 21-07-31 13:42
   
ㅋㅋㅋㅋㅋㅋ
까사노집안 21-07-31 14:02
   
ㅎㅎㅎㅎ 내가 만약 아이 아빠라면 아랫층 남자가 조현병이라고 하면 그 즉시 방음 조치할 것 같네요. ㅎㄷㄷㄷㄷ
뱃살마왕 21-07-31 14:0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보드카22 21-07-31 14:09
   
누나가 현명하네.
마틴53 21-07-31 14:10
   
그리고...우연히 마주치면 애들에게 지긋이 쳐다보며...한마디만 하면 됨..."너 구나?"
     
감독 21-07-31 14:44
   
ㅋㅋ
     
프리미어주 21-08-01 00: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sVe 21-07-31 14:20
   
와 저말듣고 진짜 엘베에서 보고 씨익 웃으면서 "너 였니?" 밤에 이러면 진짜 소름돋을듯 ㅋㅋㅋㅋ
너무심심해 21-07-31 15:13
   
윗집은 지금 이사준비하고 있을 듯
솔직히 21-07-31 16:43
   
층간소음으로 소비자들끼리 싸우는 거 참 안타까움.
정작 잘못은 생산자가 했는 데, 벌은 소비자들이 받으니...

미국처럼 징벌적 손해배상이 가능했으면,
층간 소음 피해자들은 수억씩 받아 말 그대로 금융힐링되었을 텐데.
booms 21-07-31 18:45
   
엘베에 한쪽에 머리밖고 있으면 공포겠네
당나귀 21-07-31 19:30
   
조현병을 잘 모른다면.....
     
나무와바람 21-08-01 00:52
   
실제 윗집에 조현병 환자가 있다면......ㅎㄷㄷ
          
whoami 21-08-01 08:59
   
"야 너두?" ㅋㅋ
winston 21-07-31 19:40
   
ㅎㅎㅎㅎㅎㅎ
텅빈하늘 21-08-01 06:23
   
누나가 조현병
새벽에축구 21-08-01 12:58
   
동생이름이 조현병이면 웃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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