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배우자가 벌어온 돈에 기생하는 잉여의 삶을 살고 있는데, 이에 대해 부끄러워 하기는 커녕, 육아를 하고 있다며 당당한 태도를 보이는게 문제임.
그러다보니, 저딴 민폐짓도 민폐짓인지도 모르고 꿀팁이라 생각하며 당당해지는거임.
저렇게 늙다보면, 쓰레기봉투도 사지 않고, 남의 집 내놓은 쓰레기봉투 들고가서 거기에다 자기집 쓰레기 가득 얹어 볼록하게 만들어 다시 내놓고 그럼. 어쩌나 가득 채워 내놓으면 화를 냄.
흔히 보이는 우리 노인네들 개민폐짓거리 딱 그대로 하는거임. 그러면서 자기가 아주 똘똘하게 잘 살고 있다 생각함.
대학까지 처 나왔으면 그만큼 투자를 받았다는건데, 일하기 싫다고 집에 처 박혀사는 쓰레기 인생들이 더이상 양산되지 않게끔, 여성인권 신장이 필요하다. 여성에게도 일할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하고, 경력단절 걱정없이 출산 이후 바로 복직할 수 있게끔 해야 한다.
집에서 아이만 돌보거나 가사를 전담하는 일이 얼마나 가치없는 잉여인간의 삶인지 계속 각인시켜야 한다.
집안일은 귀찮은 일이지 힘든 일이 아님을 확실히 해야 한다.
그렇게 집에 처 박혀서 재화를 낭비하는 쓰레기들을 끄집어 내어 감소하는 노동력에 대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