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따도 교수 못되면 할게 없어서 안가는 직종인데 뭔말하는거임? 전문의만 따면 대학에서 혹은 병원에서 스탭급으로 모셔갈려고 줄이라도 서있음? 3차병원 아니면 TO도 없는 학과고 스탭되도 병원근처에서 못벗어나는 지박령 신세로 응급터지면 주야도 없이 살아야되는데 그마저도 못되면 진짜 쪽박차는데
필수의료쪽은 정말 고마우신분들이에요
저도 6년전쯤 심장수술을 크게했습니다. 7시간짜리 수술이였고 의사만 제 주변에 7~8명은 들어와있었습니다.
입원끝나고 나올때 수술비 입원비 모두포함 약 1000만원이 나왔더군요.
실비보험이 있어서 제가 낸 돈은 100여만원.
심장이 쇼크로 멈췄다 살아난 그 후 의사선생님들 정말 존경하게됐어요.
하찮은 감기몸살만해도 빨리 낫게 해주면 살만하다고 기분좋아지는데
죽음에서 삶을 다시 살게해주는 필수의료진분들에게는 존경심을 표해야지요.
경험해보시면 느끼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