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좀 읽으라고 이사람아. 갑자기 생긴 종양이고 동네 병원에서는 암 말기라 수술을 포기 하라고 했고. 그래서 나둘 수밖에 없었는데 감당 못하게 커졌다고 하잖아.
세상을 그따위로 보냐. 저 할머니 개를 자식보다 아끼는 모습은 안보이냐 ?
독해력이 없는거냐 ? 아니면 세상 보는 눈이 왜곡되어 있는거냐 ?
사람도 형편 안좋은 집은 아파도 아프다 말도 못하고 작은병 키워서 큰병되어 죽는 사람들 많습니다.
요즘 같은때에 자기 형편 어렵다고 키우던 동물 막 버리고 도망가는 사람들도 많아봐서 그런식으로 말할건 아닙니다.
동물을 안키워보셨나 본데 형편이 안되서 병원에 못가면 누가 가장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여기 미국에서도 애완동물 치료비 사람보다 비쌉니다 그래서 애완동물도 의료호험 들어놓는데 제 친구 고양이 수술하고 나서 병원비 10만 달러 이상 나옴 저런 수술 한번하면 10만 달러 한화로 1억원 이상 나감
그래서 저는 애완동물은 안키움 13살이면 사람나이로는 91살이네요 장수하네요 앞으로도 할머니옆을 지켜주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