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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7 09:07
[기타] 물 조절 실패한 라면 살리는 방법 ~
 글쓴이 : 별찌
조회 : 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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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에그 19-03-17 10:08
   
된장라면..
미스트 19-03-17 12:34
   
저렇게 한꺼번에 많이 끓일 때와 달리 저는 항상 1인분만 끓여서 먹기 때문에 애시당초 물을 적게 넣는 게 습관화 되어 있어요.
스프도 반만 넣는 스타일이라 딱 라면이 잠길 정도만 넣고 끓이면 딱 맞아 떨어짐.
끓인지 3,4분 쯤 됐을 때 확인해 보고 행여나 모자르다 싶으면 그 때 냄비벽으로 두르듯 물을 조금 추가해 주면 됨.
그렇게 하면 물조절 실패란 있을 수가 없죠.
황룡 19-03-17 13:02
   
실패해본적이 없어서 ㅋㅋ
담양죽돌이 19-03-17 14:08
   
문제는 물조절 실패를 다 끊인 다음에 안다는게 문제 아닐까요?
이미 다 끊었는데 다시 된장넣고 끊일수도 없고...
     
새끼사자 19-03-18 00:02
   
중간에 보시면 면 넣기 전에 국물맛 보는 단계가 있어요..
MAXIMUM 19-03-17 17:08
   
한번 먹을때 마다 3~4개씩 먹는 입장으로서 팁을 말씀드리자면...
처음에 물 조절 절대 안 합니다. 그냥 물 많이 넣고 시작합니다.
스프를 2개만 넣고 끓이다가 라면 반쯤 익었을때 물 적당히 버리고 남은 스프로 간 맞추면 됩니다.
제 라면 먹고 짜니, 싱겁니, 맛 없다니 이런 소리 들어본적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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