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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07 15:28
[기타] 층간소음 올바른 사과법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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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rum 20-03-07 15:35
   
이웃끼리 안친해서 그런것도 있을거에요

윗층이 친한사람 집이면

애들이 뛰어 놀아도 많이 시끄럽진 않음

이건 실제 경험 입니다

거실에서 농구연습할때는 좀 시끄러움
     
당나귀 20-03-07 16:24
   
2222
knockknock77 20-03-07 15:43
   
좋은 방법은 아이를 데리고 가서 인사시키고 저렇게 가끔 선물을 친근하게 하시면
아는 아이가 그러면 사람들은 많이 이해합니다
내일을위해 20-03-07 16:03
   
배운 사람일세
마이크로 20-03-07 16:11
   
받으면 더 뜀 안받아야. 뛸때마다 빵주고 감...-경험자-
무삥 20-03-07 16:14
   
윗집이 새로이사왔는데 시골에서 보내줘서 처치곤란인 음식들을 자꾸 저희집에 걸어둬서 짜증나네요..

층간소음때문에 미안한마음에 뭔가를 자꾸 주시는듯한데 싱싱하고 깨끗한음식들이 아니라 먹다가 처치곤란이라 버리기 아까운  음식들을 주시네요.

비린거 정말싫어하는데 검은봉다리 한가득 양미리를 걸어두질않나, 물렁물렁한 단감을 한봉다리 문앞에두지를 않나, 산화되서 기름쩐내가 진동하는 들기름, 너무 발효된 매실엑기스등등 결국 상태가 메롱이라 다 버렸네요..

싱싱할때 나눠먹든지, 오래되면 버리시든지 층간소음에 매일밤 코골이까지 정말 개민폐임..
뭐꼬이떡밥 20-03-07 16:38
   
역시 선물은 어디든 통한다
NightEast 20-03-07 17:05
   
받지마.. 받으면 ㅈ됨
시루 20-03-07 17:12
   
층간소음... 생각만 해도 머리아픔.
samanto.. 20-03-07 17:23
   
층간소음 방지 방법
욕실용 고무 슬리퍼 여러자지 중 제일 말랑말랑한것 사서 윗층에 전달...
아무리 뛰어도 소리 안남..
     
초율 20-03-07 19:21
   
아무리 말랑해도 저건..거시기...쫌..
.
.
아..나는 썩었어..ㅜㅜ
          
싸대기 20-03-07 19:39
   
저두 썩었습니다 ㅜ.ㅜ ㅋㅡ흑~~
     
기간틱 20-03-08 06:09
   
말랑한  자지를  선물하면  오해하지  않을까요?
아나키스트 20-03-07 18:57
   
저는 층간소음불감증입니다. 고쳐지질 않아요.
윗집에서 며칠씩 아무런 소리가 안들리면 혹시 아이가 아픈게 아닐까,
엄마,아빠가 혹시 못 뛰게 아이를 주눅들게 하지 않았나 불안한 생각이 듭니다.
1살때 이사온 아이가 6살이돼서 제법 묵직한 소리가 들려야하는데 아직도 소리가 너무 가볍습니다.
밥은 잘먹고 크는게 맞는지.....너무 걱정됩니다.....ㅜㅜ
기가듀스 20-03-07 19:11
   
미안한거 알고 성의도 표시하고. 이정도면 이해해줘야하는거지.
생이눈팅러 20-03-07 19:47
   
놉. 층간소음은 당사자가 되면 정신병이 걸릴 정도로 괴로움.
선물? 그런 거 눈에 안 들어옴.
진심 세상에서 사라져주길 바랄 정도로 정신이 나갈 것 같아짐.
유일한 안식처인 집에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힐링은 커녕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기분을 가해자들은 절대로 이해 못함.
하물며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일매일 1년 365일 반복된다고 생각하면 그 고통은 상상을 초월함.
만약 이해를 한다면 선물따위가 아니라 애들을 아주 조져놓거나 이사를 가야 함.
marsVe 20-03-07 20:15
   
갠적으로 성의 표시든 그런건 소음자제하는게 아랫집이 제일 원하는거임 선물이든 뭐든 그딴거 바라지도 않음. 제일 좋은 성의는 바로 층간소음 안나게 해주는거임.


선물받으면 지금까지 시끄러웠던것과 앞으로 시끄러워도 참아달라는 이야기로밖에 안보임.
솔직히 20-03-07 21:00
   
층간소음, 알고보면 웃긴 겁니다.
잘못은 생산자가 했는 데, 소비자끼리 싸우는 요지경이란 거죠.

한마디로, 거대 기업인 생산자와 싸우기는 힘들고 무서우니,
그냥 만만한 같은 피해자 멱살잡는 비겁한 짓이기도 하구요.

같은 피해자인 소비자끼리는 서로 도와서 문제를 최소화할 생각을 하세요.
서로 얼굴붉혀봐야 문제는 심각해질 뿐입니다.
     
하늘나비야 20-03-07 21:57
   
맞는 말씀입니다
우왕 20-03-07 22:02
   
늦은 밤만 어니면 거진 참는다
12시 넘어서도 뻔뻔하면 거기서 터지는거
실크로드 20-03-08 05:18
   
그렇게 몇해 선물 받다보면 아이들도 크고 소음 없어집니다.
     
하관 20-03-09 15:21
   
노노노 이사온지 6년인데.. 애가 크면서 소리가 더 커지고 있음.
조용해지려면 10년은 더 있어야 할거 같음.

다만 윗층에서 선물도 종종 주고.. 우리도 보통 그려려니... 무신경 해서 괜찮긴 한데...

가끔 발자국 소리가 윗층 소린지 우리집 소린지 헥갈려서.. 누가 오나? 싶은데 보면 아무도 없어서.. 신경 쓰임.
기간틱 20-03-08 06:09
   
어린이 집에  바닥에까는  거  두터운 거를  깔면  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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