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지자체가 그런가요? 저희 지자체는 재정자립도 전국 top10 안에 항상 들어가는 곳이라 돈 없는 지자체는 아니에요. 그리고 동사무소에서 염화칼슘하고 백미를 직접 수의계약한다구요? 염화칼슘은 건설업무 보는 직원하고 공익이 구청이나 시청에서 가져오고, 백미(기부받는 쌀을 무슨 수의계약을 해요.. 수의계약의 뜻을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는 접수기관에 따라서 동사무소 앞까지만 차에 싣고 와서 직원이 내리거나 구청, 시청에 가서 직접 받아와요. 물론 양이 많으면 실을 때는 지게차로 파레트로 실어주긴 함. 수도권 웬만한 지역에는 아는 직원들이 많아서 교류도 많이 하는데 처음 듣는 이야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