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이긴 하지만 보통은 편해져서 좋던데요.. ㅎ

오히려 말씀 편히 하라고 몇번이나 말해도 안그러는 사람이 거리를 두려고 하는건가 싶기도 해서 불편 ㅠ

개인적으로 말 안놓고 거리 두는 사람이 편안. 케바케네요.

오래 볼사람이면 빨리 놓는게 편함 하루이틀만 볼놈이 저러면 극혐

말놓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함부로 대하면 극혐이지

걍 말 높이는게 서로 편하지 않나요
뒷말도 안 나오고 말 높이는게 힘든가

상황에 따라 달라야 하겠죠...

2222 사바사, 케바케인거 같네요...
물론 상대방이 싫다고 할때는 저렇게 하면 안될테고요;;;

왜요?  저거랑 인성이랑은 아무 상관없을텐데..
제 경험상 저런 팀장이있었는데 서로 금방 엄청친해지고 제일 잘 돌아갔던..  다 하기나름인듯요
저렇게 나오는거랑 꼰대는 별개더라고요

제가 말한 팀장 만나기 전에는 저도 존대 고수하는 입장이었는데
저 팀장 만난 이후로는 말놓자해도 존대 고수하려는 사람들이 더 불편하더라고요
존대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래 안가고 남남 될 사람들...

제 경험은 그렇네요

그리고 대뜸 저렇게 반말하는거랑 인성이랑 정말 상관없어요  권위적? 꼰대?  그런건 케버케에요 진심 . 제가 경험한 팀장은 첨부터 말깠지만 전혀 꼰대기질없이  오하려 자신이 욕받이가되고  장난으로 자신을 놀림거리 대상 삼고  팀을 정말 재밌고 끈끈하게 이끌어갔었네요

물론 케바케이긴 한데
일반적으로 초면에 내가 나이가 많으니 말 놓을께.. 하고 시작하는 사람중에서 꼰대가 많음.
보통 내가 아는 사람들은 서로 말을 높이고 친해지면 말을 놓음.

대화 흐름에 따라 천지차이지만
동의받기 전에 이미 말놓고 시작하는건 문제죠
물어보는게 아니라 통보인데

대뜸 저러면 불쾌하죠

말투나 그 사람 행동이 어떤지 봐야지요 말이나 행동이 인격을 만드는 거고 인격에서 인성이 나오는 건데 저 걸로 인성 알아 보긴 힘들 듯 그냥 성격이 급해서 그럴 수도 있는 거라

상관은 없는데 말은 놓고 계산이나 일할때도 형노릇 못하면 사람취급않함

괜찮은 인간이면 좋은데 이상한 시키면 무시하면 되지

그렇지증요한건 그게 아님

잘해주면 호구됨..
군대에서도 잘해주면 호구 됨...그냥 까고 들어가야 알아서 김....

어떻게, 어떤 상황에 접근하냐에 따라 다르죠.

무조건 저렇게 하면 다 극혐으로 선동하는게 더 문제.

같은 말을 하더라도...

어떤 상황에 따라... 저렇게 하면 더욱 빠르게 친해질수도 있는거니까요.

저러는거랑 인성은 관계 없음.

그냥 왠만큼 사적으로 친할 사람 아니면 나이불문 존칭 씀 ㅇㅅㅇ..
말 낮추면 쉽게 가까워지는 장점도 있겠지만 그만큼 싸움도 더 함.

저도 나이 불문 서로 존대가 옳다고 생각해요.
호형호제라 함은 친하다는 뜻인건데
만나자마자 호형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여자고 남자고 저런 유형하고는 아예 말을 섞지 않습니다. 그래도 못알아 들으면 예의 배우기 전에는 말걸지 말라고 주의를 주는 편이죠.

앞으로도 볼사람이면 전 오히려 편하더라고요 한번보고 말 사람이 저러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언제부터인가 반말 거부. 세상에 믿을 놈 없기 때문에 사람을 충분히 알고 나서 반말 허용. 처음에 까불면 면전에서 창피 줌

케바케인듯.....
저러면서도 좋은 사람잇고
저러면서 또라이도잇고.....
한가지면으로 판단하는건 경솔할수도....

친해지면서 자연스럽게 놔도 될걸..
뭐가 급해서 자꾸 서열 정리할려는지..ㅎ
이십년 동안 서로 존대하는 친구도 있는데,
나쁘지 않음..

존대한다고 존중하는건 아니죠
먼저 선뜻 저렇게 다가오는 사람들이 내 경험으로는 훨씬 더 좋았네요
내 말도 훨씬 더 잘들어주는 편이 많았고 나도 형님처럼 말하기 편하고

딱히 저게 문제는 아님. 형이라고 부르라며 첫만남도 친근했고 그 이후에도 진짜 듬직한 친형처럼 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으므로.

다만 말 놓고 내려다보려는 씹쓰레기샛기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게 문제지만요.

222222222

난 바로 ㅆㅍ 날림

말 놓고 진짜 친해지는 경우는 백에 하나 꼴이지..

직장생활 하면서 말 놓자는 건..
대부분 N분의 1 계산, 술친구 뭐 그런거 할려고 말 놓는거..

그보다는..
서로 존대하는 와중에..
은근히 반말로 말끝 흐리는 색히들이 제일 극혐..

반말 신경전 극혐. ㅋㅋㅋ

상황에 따라 다름

형 잘 먹을게요

자다가도 떡줄 거 같은 사람 - 형이라고 불러도 되죠?
괜히 옆에 있다가 똥물튀길거 같은 사람 - 개씨1발놈아, 지금 반말했냐?

대뜸 저렇게 말 놓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나 싶네.
반대로 '말씀 편하게 하세요.' 하고 상대방이 나오면 밥은 내가 사주는거고
아님 그냥 빠이 하는거고.

케바케이긴 한데 경험상 저렇게 치고 들어오는 놈치고 제대로 된 놈을 본적이 없음.

방송에서 보면 급 친해지는 컨셉으로
만나자마자 말을 놓는데 실제로는
기분 나쁨ㅡ프리ㅡ쿨ㅡ이런거 아닌
경우가 대부분ㅡ입장이 바뀌면 지랄거림.
예의없는 건 어쩔 ㅡ

케바케지만 첨부터 저러면 안되지 암~

됴하

저러고 나서 뭐 좋은거나 맛있는거 사주면 완벽 ㅋ

호불호가 갈리는 행동을 불호를 고려치 않고 한다는 자체가 비호네요.

대인관계는 결국 말이 아니라 행동이니,
말을 높이든 아니든 싸가지가 없으면 누구나 재수없을 수 있고
인간성이 좋으면 좋은 관계를 만들수도 있겠지요

말 놔도 되지 ?

응 편하게 말 놔라..

.......

존댓말의 단점임 첨부터 평등한 말체계였음 이런게 없었을텐데

상황마다 다름

이런 시덥잖은걸로 피하라니 뭐니 하는 사람이 더 까다롭고 피곤한 스타일임

왜 니가 내 형이에요?

내 장점이 친화력인데도 5살 7살 짜리한테도 먼저 말 안 놓는데.. 말 놓는 건 벌레들한테 뿐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보지만 첫인상 판별까진 아닌 것 같고
먼저 형을 자처한다면 이후 형노릇도 제대로 해야지

말이 어떻든 그런건 문제가 아니고 어떤 행동이냐 어떤 의도냐가 문제지

이런넘들 특징... 자기보다 나이가 어릴거란 확신이 드는사람 한테만 이지랄함...
많은것 같으면 절대 안함...

저러고 밥(술) 잘사주면 극호!!....형 대접만 받으려고 하면서 더치페이 하자고 하면 극혐!!

나이 많아서 말 놓는 건 상관 없는데 친해졌다고 욕 막 하는 사람 불호

응 니가 형이네, 앞으로 내 밥을 부탁할께!

그래

저건 어린 사람이 먼저 권해야죠. 대뜸 나이 많으니 반말해도 되냐고 하면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