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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22 11:06
[기타] 미스 폴란드의 수영복은 바로 이것~!!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12,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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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단지 수영복이 아니다~ 폴란드의 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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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드 후사르~!!!!!





오스만 제국 빈 포위 공방에서 원군으로 와서 기병 개돌로 빈을 구해낸게 저 폴란드 리투아니아의

윙드 후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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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로나 21-05-22 11:25
   
뭔가 베르세르크 느낌이네
     
꼬우꼬우 21-05-22 11:40
   
ㅠㅠ
     
모니터회원 21-05-22 21:04
   
작가분 얼마전에 돌아가셨어요.
          
꼬두 21-05-23 02:04
   
아...이 글보고 알았어요...;ㅁ;
판타지 만화 중 최고였는데...흑
     
볼티모어 21-05-23 23:21
   
아.....
Lv09 21-05-22 11:34
   
오.. 전설의 폴란드 기병
샤의역습 21-05-22 11:36
   
마자르,후사르  유럽 최강 기병

이런 자신감으로 인해2차대전떄  독일기갑부대에 기병 돌격함 (탱크을 종이로 만든 모형이라고 판단했음)
좀더  자세히 쓰면 
 당시 폴란드는 기병에서 전차부대로 변하던 시기라  부대에 전차가 거의 없었고, 다른 부대의 보호을 위해 어쩔수 없이 기병돌격했음
  독일은 1차대전 패전으로 탱크을 보유할수 없어서  훈련을 할떄  마분지로 만든 모형으로 만든 탱크을 가지고 연습을 해서  이런 소문이 펴졌음
(스위스는 장창보병, 오스만은 청동대표처럼 자신의 프라이드로 인해 자존심을 못버려 생긴일)
     
N1ghtEast 21-05-22 17:45
   
미개한 폴란드가 창기병으로 전차에게 돌격했다는 식으로 나치선전에 와전됬죠
실제 기병대는 일반 보병이 그냥 이동만 말타고 하는식
편제 복색 무장 전부 당시기준 현대식이고 기관총 박격포 무반동 등 보병이 휴대 가능한 중화기도 모두 보유
당시 말을 이용한 이동은 흔한 것이었구요
독일 조차 기계화사단은 전체중 일부일 뿐, 대부분 병력, 각종 대포, 물자 등은 말과 마차로 수송했었죠
아마 폴란드 자존심 윙드후사드 뽕을 역이용해서 모욕감을 주려는 의도였을듯
     
개구바리 21-05-22 21:28
   
제가 기억하기론 기병대가 독일전차를 공격했다한건 폴란드군을 바보취급하려는 독일 선전이고
실제로는 기병대가 포위당해 포위망을 뜷으려는 작전의 일환이었다 하네요 포로가 되는걸 거부했다나.
근데 마분지 전차로 착각했단말은 실제로도 그래 생각한 폴란드군이 많았다니 거짓은 아닐듯요.
     
흐아앙 21-05-23 02:48
   
프라이드랑 상관 없고 아군 주력부대의 안전한 퇴각을 위해 용맹하게 돌격한겁니다. 마분지 탱크 썰은 이탈리아 기자가 개오바해서 쓴 가십성 호들갑 기사를 일본 밀덕들이 주워섬겼고 한국 1세대 밀덕들이 그 일본애들 호들갑 그대로 가져온것입니다
     
sunnylee 21-05-23 05:29
   
나치의 선전물 입니다.
당시.. 폴란드 경기병은. 무장은 일반소총  1차대전식 ..편제운용 였지만.
포위전... 아군 후퇴 후미를 보호하기와 퇴로 뚫기위해 돌격하다 전멸한것임

2차대전에 기계화 보병 명칭이 첨 등장했지만..
그런 용어를 첨 만든 독일군 조차.. 물자수송 으로..대부분은 말이 담당(80% 이상)
 완전 기계화 편제는  전체군의 10%가 못됐음..
윗분 말씀대로... 폴란드의 무능과 독일 국방군우수성 자랑하기 위해 ..
쓴 선전물이라 생각 하시면됨.

종이전차.. 이야기는 폴란드전이 아니라..
본격적으로 2차 대전  개전전.. 외교적으로.. 히틀러가 주변지역 외교적, 무력 과시로..
1차대전때 뺏긴 ...라인라트 지역  무력진주, 병합때.. 나온 이야기임.
축구게시판 21-05-22 11:49
   
윙드 후사르... 폴란드가 잘나가던 시절.ㅋ
반디토 21-05-22 11:53
   
폴란드의 마지막 불꽃...
박카스 21-05-22 13:34
   
자본주의 날개가 아닌
민족의 혼!!!
왕두더지 21-05-22 14:21
   
처음에 보고 치미가 생각남...
단가람 21-05-22 14:32
   
윙드 후사르~오~
가생이만세 21-05-22 15:33
   
와 갑옷 멋있네 저때가 폴란드의 전성기였나 보군요.
별명없음 21-05-22 15:39
   
반지의 제왕에서
헬름 협곡 전투에 로한의 기병이 구원 오는 장면이

바로 오스만 제국에 포위된 빈 공방전에서
윙드 후사르가 구원와서 오스만군을 쓸어버리는 장면을 상상해서 찍은거라고 하죠..

빈 = 비엔나 인데
당시 빈 공방전에서 오스만군이 패퇴한 다음
오스만군 진영에 남아있던 커피를 유럽 사람들이 처음 접하게 되었고
그래서 이후에 비엔나 커피로 유럽에 알려졌다고 하죠.
봉대리 21-05-22 16:24
   
자랑스러워할만 하네요.
기드맨 21-05-22 19:50
   
아이러니한건 용맹의 상징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서구권에선 바위에 계란치기 비유로도 쓰이기도 하는지라...
     
흐아앙 21-05-23 02:50
   
누가 윙드후사르를 바위에 계란치기 비유로 써요? 개쩌는 기병대였는데
starb612 21-05-22 22:47
   
저걸로 독일 전차한테 돌격 앞으로 함.
     
흐아앙 21-05-23 02:49
   
저걸로 한거 아닙니다
개생이 21-05-23 03:16
   
지난번 글 보니 저 날개의 용도가 몽고군이 유럽 침략할때 올가미 던져서 기사 기마병을 무력화 시키는 것을 보고 그에 대응하기 위해 나온 거라 더군요. 무식하게 무거운 갑옷 입은 기마병에게는 창칼보다 올가미가 최고 였으니 저런 방어 방식이 나온 듯 하네요.
강시 21-05-23 11:59
   
한때  일세를 풍미했던  기병대죠  반지의 제왕에서도 모티브로 썼을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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