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흑 이건 예상 못했네 ㅠㅠ

그렇게 그리워 하면서 1년만에 만나는 남자 생김.

잊지못해 잊으려고 만나는 경우도 있음.

 내 주위에도 그런 지인 한명 있음.

 모든걸 흑 백으로만 단정지으면 안됨.

흑백으로 단정지은거 까지는 아님.

내 상식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서 말한거임.

저정도로 잊지 못해서 죽은 사람에게 카톡을 저렇게 반복해서 보낼 정도라면

연인을 잊지 못해서, 잊으려고 1년만에 만난다는건 절대로 이해가 안됨.

그 만나는 상대한테도 예의가 아니고, 혹은 연인을 잊었으면 상관없음.

근데 저렇게 톡 보낼정도면 잊지 못한걸로 보임.

그 상황이 실제로 일어나지 않아서 그럴수도 있겠지만.

하지만 그 상황을 상상해도 이해 안됨. 1년은

물론 생각은 다를수 있기 때문에 1개월 지나서 만나던, 6개월 지나서 만나던 상관없음.

1년이 짦은가요?........

저정도로 카톡까지 보내면서 그리워 하면 짧은거 같습니다.

물론 따지면 1개월 지나서 만나도 상관은 없겠죠.

만나는 남자가 바뀌고 또 그러다 결혼까지 해도 그리워 하는건 그리워 하는거임.
그만큼 좋은 인간관계였고, 또 슬프게 떠나보냈다는 거겠지.
그만큼 인연을 아낄 줄 아는 좋은 사람이라는 것이고, 다음 연애도, 또 결혼생활도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겠지.

세상을 오래 살지 못했지만 경험해본바로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 같지 않다는 겁니다. 그래서 사람 상대가 제일 힘든 것 같고요. 제일 마음 편하게 생각 할 수 있는 것은 "저런 사람도 있구나" 라고 넘기는게 제일 베스트 같아요.

근데 해지도 안하고 1년을 유지한다고? 죽었는데? 그게 더 이상한데...
난 내 폰도 가끔 충전 못하는데 이미 죽은 놈 폰을 언제 충전하나?

그런집도 있음.
자식이 죽지 않아서 생각을 못하는 것 같지만

저 글이 진짜인지는 모르지만 부모는 그런겁니다. 제 친구도 안타깝게 죽었는데 친구 부모님이 폰 해지 안하심.

부모 마음을 1도 모르는 거 보니 자식은 없는 것 같고.. 그런 마음가짐이면.. 부모님도 불쌍하다..

성민이 엄마 틱톡도 하시나 젊게 사시네ㅋ 전형적인 카톡 주작...

폰 해지 안한 엄마 마음은

톡이야 얼마든지 조작칠 수 있음 ㅋㅋㅋ 전형적인 합성 톡인데 할배들은 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