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가 일상이라 어디서 누가 어떻게 바가지를 씌울지 모르는데 어떻게 피하냐구요..
무슨 소매치기처럼 바구니 무게 안빼고 물치기하고 이런 '기술'을 쓰는데 님이 뭔수로 피해요..
먹다보면 비계 비율 높은 고기를 섞어서 주는 가게를 님이 무슨 수로 피하냐구요.
제주도는 어딜가던 다 비싼데 그럼 제주도까지 놀러가서 아무데도 안가요?
잘 아는 사람은 안당하고 잘 모르면 통수맞아서 기분 더러운게 안가서 아쉬운거보다 크니까 그냥 아예 안가겠다는거임..
바가지 안당하는 법 공부하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없이 그냥 안간다는거에요. 광장시장 소래포구가 안가면 아쉬워서 죽을만한데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