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했는데, 성과가 나오면, 게임을 전공시켜도 좋지 않을까?
너무 좋은 방법이라 생각됨.
뭐가 되었든 취미로 시작해 재능을 보이면 도전해보는것도 좋음.
문제가 되는건,
공부도 뭣도 안하고 그냥 인생 허비하면서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살아가는 미래 기생충들이,
주변에서 미래에 대해 걱정하며 물어보면, 고작 게임 즐긴다고, 혹은 음악 들었다고,
=게이머가 될거에요. 래퍼가 될거에요. 음악을 하고 싶어요. 만화를 그릴거에요. 유튜버가 될거에요.= 요 지ㄹ을 하며 회피하거든.
실제 옆에서 존나 쪼아가며 대체 무슨 근거로 그딴 개소리를 지껄이는지 체크를 해줘야 함. 그리고 그 점검에 통과하지 못할시, 자신이 ㅈ도 아무것도 아니고 미래 기생충 후보인걸 제대로 인식시켜 줘야 해.
그래야 바뀜.
안그러고 방치하는 순간 그 자신과 가족 그리고 사회 모두에게 커다란 피해를 입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