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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04 16:43
[안습] 서울의봄 보러갔던 커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640  

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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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도리 23-12-04 16:47
   
대부분의 여자들은 관심없긴하지...
남자들이 여자일에 관심없듯...
근데 남자일이 좀 좋게말해 대국적인반면 여자일은 굉장히 일상적인 한정된 주제들이 많다보니
저렇게 느껴질수도 있는거고...
체사레 23-12-04 16:48
   
그래 영화 보고 이해 못할 수도 있어 그런데 그걸 영화 볼 때 계속 옆에서 물어보면 안 되지
태양속으로 23-12-04 17:09
   
남자는 영화 보면서 빡쳐있을 텐데,
옆에서 저러면,

설상가상이네요.
벌레 23-12-04 18:36
   
학교도 안나왔나?
쪼꼬렛 23-12-04 21:21
   
남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일단 영화보는 내내 질문한 그 매너가 너무 무식임.
멀더요원 23-12-04 22:05
   
절레절레 도리도리
무식하고 또 용감하네
Ciel 23-12-04 23:11
   
관람매너도 그렇지만 12.12를 모른다..
무식한 거 맞아...
진로 23-12-05 00:01
   
근 현대사 교육을 위해서 라도

제 1공화국부터 5공화국까지 드라마 다시 만들어서 방영 해야 겠군

여자애들도 보게 미남 배우들로 꽉 채워서
PowerSwing 23-12-05 15:14
   
모를수도 있지 나만해도 1212는 알아도 516 군사쿠데타 이야기는 잘 모름
     
마칸더브이 23-12-08 21:10
   
ㅇㅇ
푸닥파닥 23-12-05 18:04
   
모를수도 있지만 나같으면 영화보러가기전에 인터넷검색이나 유튜브에서 해석이라도 보고감 여자가 최소한의 성의도 없고 쪽팔림도없음!!
     
천년의시 23-12-05 19:13
   
그건 어디까지나 님 기준이고요. 실미도 볼때도 684 부대 검색 한번해보고 다들 영화 봤나요?

모를수 있는게 당연한겁니다. 그걸 떠나서 여친이라는 사람은 관람매너가 개똥인건 인정하지만
Bluewind 23-12-05 22:17
   
집도 아니고 영화관에서 모르는거 나왔다고 계속 물어보는건 주위 사람한테도 예의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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