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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1 07:23
[기타] 무용과 누나들 정형외과 vs 한의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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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4-01 07:53
   
한의사 돌팔이 취급하던 해부학 전공 의사도 침술은 인정하더라 그건 의료보험도 된다고 ㅋㅋㅋ
또돌이표 24-04-01 09:35
   
침술이고 뭐고. 다 쓸데 없는거..

한의원을 가는 이유는 하나..

환자 - 여기 아파요
양의 - 아플 요인이 없어요. 그만 가보세요.
한의 - 이래도 아파요?... (다른거 하며) 이래도 아파요?

근육통이나 뼈와 관련된 통증은 원인을 찾기 어려움..
그런데 양의는 그냥 가라고 하고 한의는 계속 보살펴주는데 뭣하러 병원을 가냐고? 한의원을 가지..

더불어 한의원이 그래서 비싸요.
마이크로 24-04-01 10:41
   
침술이 아픈부위에 상처내서 치료하는 와중에 주변에 아픈데까지 같이 치료하는 머 그런 효과아님?
제갈맹꽁 24-04-01 11:10
   
위장병 20년차인데, 내가 가는 한의원은 얼굴만 보고 오늘 상태가 어떤지 암. 침 맞으면 효과 짱임. 한의사 전공이 뇌줄중인데... 얼굴에서 발생하는 작은 근육의 경직을 보고서 그날 그날의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함.

병원은 ..  그런 걸로 안 죽어. 그냥 소화제나 먹어.. 하고 끝.
하관 24-04-01 12:30
   
급성은 양의사
만성은 한의사?
내점수는요 24-04-01 12:33
   
댓글 이렇게 말하는 분들이 아프면 병원감. ㅋㅋㅋㅋ
일반화하면서 댓글로 놀다보니 현실 문제에도 자꾸 일반화시키면서 잘못 해석하게 됨.
머리에꽃 24-04-01 17:06
   
학생 4명이 하는 얘기로 일반화는 곤란함.
볼쇼이 발레리나들은 한의원 안 다녀도 쟤들 보다 더 날라 다니는데..
다금바리.. 24-04-01 17:57
   
뒷빵으로 교통사고가 났다.
100/0 나름 ㅈㄴ크다고 홍보하는 정형외과 가서 엑스레이를 찍었다. 의사를 만났다 "그냥 염좌고 약 먹고 2주면 다 나아요" 라고 했는데 ㅈㄴ아파서 한의원 갔는데.... 허리디스크가 터진거였다 ㅡㅡ 지금도 치료중이다 ㅅㅂ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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